주전 반쪽 날라갔는데 여름 겨울 이적시장 전에는 싱가포르에서 보강 약속이라는 약속 다해놓고 신뢰를 몇 번째 깨고 있는데 의욕이 남아있으려나.
우리도 지금보다 그나마 더 풍족했던 시절에도 손절치고 바로 떠나는 감독 경험한 마당에 그라시아는 그래도 우리 모두 으쌰으쌰해보자 하고 성명서 내놓고 티아구 오기 전까지 원상태 유지하려고 하는 것만 해도 난 고마운거 같은데
그리고 이번 경기는 다른 팀도 아니고 아틀레티코 전이었는데 이런 아쉬운 소리들 나오는 게 더 어이가 없고

고마우신가보네요 전 경기력이 계속 안좋은데 의욕 없는 모습 더이상 보고싶지 않아서 ㅋㅋ 어이없을거까지 있는지도 잘 모를. 알레띠만의 문제도 아니지 않나. 매번 똑같은 지적나오는건데 언제까지 피터림탓만할건지. 경기력에 대한 비판도 못하나요. 유지가 아니라 경질당하고 싶어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전 마음 그리 넓지 않아서 별로 안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