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가라이는 이전에 부상당했던 왼쪽다리에 살짝 불편함을 느껴서 교체했다. 부상이라기보단 예방차원에서 빼준 것이다."

"팀은 아주 좋았다. 대단한 전반을 치뤘다. 후반 시작 직후 실점으로 수비에서 불안감이 조금 생겼지만, 곧바로 만회했다."

"우리는 기회를 창출했고, 경기를 주도했으며, 야망이 있었다. 선수들의 활약이 자랑스럽다."

"1월에는 6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으나 상대가 강팀들이었고 우리가 명예를 회복했다고 생각한다. 팀은 좋은 흐름을 타고있다."

(발렌시아의 시즌 초반과 현재 중 무엇이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

"발렌시아의 시즌 전체가 다 좋다. 시즌 초반에 승리를 거두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다. 모든 경기의 어려움을 알고있다."

"현재의 우리는 10월보다 더 나은 팀이다. 어쩌면 그때만큼 역동적이거나 날카롭진 않을 수 있어도, 종합적으로 더 나은 팀이다."

"우리는 4위에 위치해있고, 선수들은 많은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다."

"앞으로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여길것이고, 시즌 끝까지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이기도록 노력할 것이다."

"오늘은 여러모로 어려웠지만 우리는 훌륭한 경기를 했다."

"어제는 코클랭 일로 슬프기도했고, 세비야전 승리 후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나, 라스 팔라스 축제로 인해 들떠서 선수들이 불을 붙일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오늘 우리는 메스타야에서 진짜 불꽃놀이를 봤고, 이는 선수들이 성숙하다는 증거다."

"A매치 기간은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경치를 바꿔보기도 한다."

"선수들은 승리하기위해 훈련에서 지녀야했던 경쟁심과 높은 요구치로부터 떨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팀에게 좋은 일이다."

"승점 77점 기록을 깨려면 많은 승점을 올려야하고, 이는 장기간의 일이다."

"목표도 아니고 집착하지도 않는다. 흐름을 바꾸려고 여름에 이 구단에 왔지만 기록을 세우려는 것은 아니다."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승리해서 기쁘고, 이제 레가네스 전을 승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알레마니에게 콘도그비아를 영입할 25m이 있는지 물어본적 없다. 그건 내 권한이 아니다."

"돈이 얼마 있는지, 콘도그비아를 영입할 것인지 물어보지도 않을 것이다. 당연히 콘도그비아를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세아트 600과 람보르기니 중 어느걸 원하냐고 묻는 것과 같다. 당연히 람보르기니를 고른다."

"코클랭 수술 후 의사, 선수와 대화를 나눴다. 이제 긴 회복과정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한동안은 움직일 수 없을 것이고, 그 이후에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더 심각할 수도 있었지만, 코클랭은 이를 극복할 것이라 확신하고, 의사 소견보다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호드리구와 파레호 같이 내 선수들이 칭찬을 받으면 매우 기쁘다. 이를 통해 그들은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반대로 비난은 올바른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슬프다. 그러나 이것은 축구고, 대중들은 그들이 느끼는대로 표현하는 것이므로 존중한다."

"지금의 흥분된 분위기와 야망을 유지해서 사람들이 계속 우리를 지지하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