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는 라이트백 최우선 옵션인 하테부르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옵션들도 살피고있는데

스포르팅 리스본의 '크리스티아노 피치니'가 차선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테부르의 경우, 선수는 마르셀리노와 통화 후 발렌시아행만을 고집한다는 말도 있을정도지만

아탈란타는 훈련에서 하테부르를 아예 2군으로 강등시켰고

이대로 2군에 남겨두는 한이있더라도 15m 이하에 팔지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일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Tribuna Deportiva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며칠내로 아탈란타에 오퍼를 할 것이고

이게 최종 오퍼이자 받아들여질 오퍼가 될거라 생각한답니다.

- 다니엘 바스가 참가한 어제 훈련에서는 마르셀리노가 선수들의 포지션 훈련도 시켰는데

바스는 콘도그비아의 짝으로 중앙미드필더 훈련을 했다고합니다.

라치치는 파레호의 짝으로, 솔레르를 오른쪽 측면으로 훈련했습니다.

1면에 대문짝하게 써놓은거보면 언론에서도 바스가 어느 포지션에서 뛸지 궁금했나봅니다.

- 나니는 떠났고, 다음은 나초 비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발렌시아는 나초들 건으로 코르도바와 합의했으나 코르도바의 재정문제로 쫑나고

나초 비달은 코르도바와 같은조건으로 오사수나행이 임박한듯합니다.

나초 힐은 아직이지만, 선수에게 히혼, 오사수나, 오비에도, 그라나다 등이 관심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