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해놨는데 못일어나서 후반전만 시청했습니다!

후반전만 봤을때 수비는 아주 안정적으로 느껴졌네요! 이적생 디아카비 파치니 다 좋았고 가야는 최고였고...

빛개님은 오늘도 광체가 나는 활약 아주 잘봤습니다... 최고야... 

바스가 후반 초반엔 왼쪽 윙으로 뛰다가 바추아이 투입되면서 호구가 왼쪽윙으로 오고 바스가 오른쪽 솔래르 자리로 갔는데

왼쪽 윙자리에선 안정적으로? 잘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른쪽 가서는 존재감이 별로 없었네요 솔래르도 그랬던거 같은데

공격의 중심이 조금 왼쪽으로 쏠려있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새로 들어온 공격진 바추아이 가메이로는 후반전 투입되고 나서 분위기 자체가 꼬마네가 압박을 너무 강하게 하는바람에

공격 전개 자체가 원활히 되지 않았어서 볼 터치 자체가 없었기에 조금 아쉽네요

특히 가메이로는 정말 오래전부터 원해왔던 선수라 두근두근 기대감이 컸는데

아직 평가하기엔 이르니 그냥 개인적으로 아쉬운걸로 ㅎㅎ.. 

후반전 후기 작성했으니 전반전 다시보기 하러 가보겠습니다! 꼬마전 무승부면 나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