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에는 가야의 백업으로 16경기, 1190분의 출전시간을 받았던 토니 라토지만

올시즌은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코파 델 레이 에브로 원정, 단 2경기에서 180분을 뛰었을 뿐입니다.

라토는 현상황에 행복하지않고 출전시간을 원합니다.

라토가 소속된 톨드라 에이전시는 1부리그에서 주전이 보장되는 팀을 찾고있습니다.

라토는 2부리그 팀이나 주전이 되는데에 문제가 있는 팀에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플라사데포르티바의 정보에 따르면, 마르셀리노는 라토의 임대를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고합니다.

라토가 임대를 가면 레프트백 백업에는 센테예스만이 남고

마르셀리노는 센테예스를 믿고 있지만, 지금이 선수의 1군 승격을 서두를만한 시점이라고 믿진않는답니다.

마르셀리노는 자신이 라토의 임대를 허가한다면 구단에게 이적시장에서 레프트백을 찾도록 강요하게되는것이란걸 알고있고

현시점에서 레프트백을 영입하는 일은 경제적 이유로 인해 여름까지 가능성이 배제된 일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발렌시아는 겨울이적시장에 나서더라도 레프트백을 영입하기위함은 아닐 것이란 뜻입니다.

마르셀리노는 레프트백 문제를 다음 여름에 다시 손대는건 배제하진않았지만 현시점에선 건드리고 싶지않은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