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21/valladolid-dispuesto-salir-javi-sanchez/442845.html

발렌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야돌리드로 임대 중인 190cm의 97년생 센터백 '하비 산체스(Javi Sánchez)'의 영입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하비 산체스는 셀라데스가 몇시즌전부터 알던 선수이며, 올시즌은 발목 부상으로 거의 뛰지 못했습니다.

그는 셀라데스 감독이 영입을 승인한 선수일 뿐 아니라 계약상황도 이적하기에 용이한 상태입니다.

하비 산체스는 현재 바야돌리드로 임대되어있지만, 선수는 그들의 플랜에 없기때문에 바야돌리드는 하비 산체스가 지금 떠나는걸 허가했다고합니다.

발렌시아는 하비 산체스를 영입하기위해 선수의 원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며칠째 협상 중인데

발렌시아는 완전이적조항 포함 임대를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에게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서 완전이적조항은 없는 단순임대 또는 바이백 포함 완전이적을 원합니다.

하비 산체스는 발렌시아의 영입명단에 올라있는 유일한 센터백은 아니지만

만약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가 합의에 이른다면 이적이 성사될 수 있습니다.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230970045880291329

엑토르 고메스에 의하면, 바야돌리드뿐 아니라 선수측도 발렌시아행에 OK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발렌시아는 완전이적조항 포함 임대를 원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완전이적조항이 없는 단순임대 또는 바이백 포함 완전이적을 원하고있고, 협상은 진행 중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