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단 전체 휴가

역사상 가장 길었던 시즌을 뛰었던 발렌시아의 1군 선수단은 세비야와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3주 간의 휴가를 갖게 됩니다.

휴가 복귀 일자는 8월 10일로 돌아오자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합니다.

라리가 예상 개막일은 9월 둘째 주인 12일이나 13일 사이라고 예상.

* 감독 선임

- 훌리오 인사 기자는 구단에서 24시간, 48시간 이내에 감독 선임을 발표할 거라고 했습니다.

- 온다 세로에서는 다음 시즌 발렌시아 감독을 맡을 인물로 하비 그라시아라고 하네요.

- 수페르에서는 오늘은 발렌시아가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피터 림은 감독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애닐 머시는 피터 림이 어떠한 감독을 선택할 지 아무런 정보를 알고 있는 게 없답니다. 하루아침에 어떤 감독이 선임될 지 모르는 상황...

- 코페에서는 구단 내에서 하비 그라시아와 경제적인 조건을 조율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피터 림은 무응답.

- 피터 림이 아무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어 감독 선임이 다음 주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네요.

- 다니 메로뇨 기자가 감독 선임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1) 현재 구단 내에서 생각하고 있는 최종 후보는 하비 그라시아와 루벤 바라하

 2) 로랑 블랑은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있고, 사실상 발렌시아에 오기는 어렵다.

 3) 페페 보르달라스는 헤타페에서 빨리 보내주지 않는 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

* 자우메 코스타, 플로렌치 임대 복귀

코스타와 플로렌치는 이미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각각 원소속팀인 비야레알과 로마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게드스 부상

https://twitter.com/apuntesports/status/1285118556066271232?s=20

오늘 아침 일찍 게드스는 클리닉으로 향해 어제 세비야에서 입은 부상에 대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보러 갔다고 합니다.

* 코클랭에 대한 구단의 태도

구단에서는 코클랭을 무조건 강압적으로 판매할 대상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충분히 남길 수도 있지만, 우선은 이적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 거라고 하네요. 

* 파레호

코페에서는 메리튼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파레호만 팔리지 않을 기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