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0/09/25/lim-tiene-10-dias-para-fichar-no-vender/

하비 그라시아는 센터백 2명, 미드필더 2명, 윙어 1명, 공격수 1명 보강을 원했음.

그러나 영입 없이 시간만 흘러갔고, 이젠 시급한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라도 바라고 있음.

카푸에의 경우 약 한 달 동안 협상을 해오는 중.

그라시아의 선택이지만, 메리튼이 원하는 프로필은 아님. 그렇기에 경제적으로 매우 좋은 조건이어야만 올 수 있을 것.

레이트의 경우 몇 달 전 이미 합의했었음.

조르제 멘데스는 레이트를 발렌시아로 데려올지, 다른 행선지를 찾을지 묶여있는 매듭을 풀어야만 함.

멘데스는 과도한 수수로를 받은 것에 대해 본인을 고소하려는 움직임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음.

그렇기에 현 시점에서 발렌시아와 관련된 이적 작업을 더 이상 하길 원치 않음.

영복이는 이적 시장 시작부터 멘데스와 날마다 연락 중.

멘데스는 로드리고의 리즈 이적, 페란의 맨시티 이적에 관여했음.

한편 미겔 앙헬 코로나는 여러 에이전트와 일하는 중.

오퍼를 받고, 포르투갈 마켓 이외의 곳을 관리하며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를 찾아왔음.

하지만 이적을 실행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음.

레이나, 페첼라, 무리요, 라울 구티, 마요랄이 모두 이런 케이스로, 모두 합의를 했으나 림-멘데스 필터를 통과하지 못함.

코로나는 남은 10일도 노력할 것이지만, 자신의 일이 존중받을지, 구단주가 슈퍼 에이전트와 일처리를 할진 두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