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1/23/piccini-regresa-perdonando-tercio-ficha/

발렌시아와 아탈란타간의 합의가 어제 금요일에 있었고 피치니는 오늘 항공편으로 발렌시아로 돌아와서

다시 2022년 6월 30일까지 발렌시아 선수가 됩니다.

피치니는 자신의 무릎은 더이상 문제가 없고 오로지 경기에 뛰는것을 원하고 발렌시아를 돕기 위해 돌아오는데

엑토르 고메스 보도에 따르면 피치니가 잔여시즌 연봉도 포기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9월은 발렌시아가 지급, 10~1월은 아탈란타가 지급했고

나머지 잔여시즌 자신의 연봉 1/3을 포기하면서 2월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 피치니는 연봉을 받지 않고 뛰게 됩니다.

덕분에 발렌시아는 현재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임대영입에 FFP상 피치니 연봉을 빼지 않아도 되는 조금의 여유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