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전 오늘경기 교체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 간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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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안쓰는건 이해 하겠는데 왜 낸다는게 제이손 가메이로 이딴놈들 인가요? 후앙프레디하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라시아가 교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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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강인 안쓰고 잔디 그자체 가메이로 쓴 선택은 문제가 맞고 이해도 효력도 없는 선택이었고
글쓰신분이 묻는 이강인을 논외로 한다 치면, 교체할 선수가 걔네들밖에 없는건 맞죠. 오늘 넣을애들이 걔네 뿐인 팀
여기서 문제는 그라시아가 선수 포지션이나 교체전술 변화를 못or안하는거고, 그냥 선수에게 포지션 정해놓고 자리에 선수만 바꾸는식이니까 무사가 나가면 제이슨이나 블랑코, 라치치 나가면 중미는 오늘 바스 못나오니까 쿠앙드레디나 에스케르도 뿐인거고 그냥 그라시아 매커니즘



3분 후
음? 3분이 또 지났네? 시간 됐으니까 소금 또 넣자.









'이 게임은 스피드 게임이야'라고 도장찍고 진행되는게 보였기때문에 강인이 안넣을 줄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강인이 아니라면 교체로 당연히 가메이로 쓰는거구요.
제이슨은 우윙 무사 대체, 게데스는 좌윙 체리셰프 대체이니 이 교체도 자연스러운거죠.
강인이를 넣어 연계로 골이 들어갈 확률보다 빠른 선수를 넣어 속공으로 골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감독은 생각하는거죠. 다른거 없습니다.
강인이를 넣을때의 최적 퍼즐조합도 만들어내지 못할뿐더러 그나마 머리 안아픈 투톱돌리기로 갈급한 골이 들어갔던 경험이 제법 있으니까요.
반복할뿐이죠
감독역량이 거기까지인걸 어쩌겠습니까.
고생해준 선수들만 짠할뿐입니다.
강인이도 짠하고.
예상대로 흘러간것 뿐이고
예상대로 자빠진것 뿐입니다.
(후앙프레디가 누굽니깧ㅎㅎ
쿠앙드레디요. 코바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