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julioinsadji/status/1354878332714819592?s=21

새벽에 훌리오 인사 기자가 언급한 바로는

발렌시아가 벤피카의 미드필더 플로렌티누 루이스의 영입을 마무리짓고 있다고 했습니다.

덧붙여서 이건 피렌체의 에릭 풀가르와 별개의 옵션이라 풀가르 영입 또한 계속 시도중에 있다고.

(엑토르 고메스는 에릭 풀가르에 대해서는 10m 이상이 넘게 드는 완전 이적 옵션 발동을 원치 않기 때문에 피터 림이 이 이적은 배제할 거라고 합니다.)

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primera-division/valencia-cf/fichajes/2021/01/28/valencia-cf-cerca-cesion-florentino-luis/

그에 이어 엑토르 고메스 기자도 며칠 전 안달루시아 언론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에서 플로렌티누가 발렌시아와 연결되는 걸 확인시켜주면서 임대 영입에 근접함을 보도했네요.

플로렌티누 루이스는 현재 벤피카에서 모나코로 임대되어있는 상태인데, 벤피카는 모나코에서 중용받지 못하고 있는 플로렌티누의 미래에 우려를 표하면서 발렌시아행에 긍정적이라고.

플로렌티누 임대 영입에는 완전 영입 옵션 또한 포함되어 있고,

이 협상에는 조르제 멘데스가 나섰는데 멘데스는 그라시아에게 발렌시아가 강등되지 않도록 후반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한답니다.

12월 23일 이후로 모나코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플로렌티누는 1.5m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모나코가 데려갔던 거였는데

이제는 선수도 불만이 있고 모나코도 임대료를 아끼기 위해서 이적시장 대상자에 이름이 포함됐습니다.

사실 발렌시아는 단순 임대만을 원했지만 완전 영입 옵션을 협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이적 협상이 진행된거라고 합니다.

이 기자가 믿을만한 소식통에게서 얻은 정보에 따르면 지난 몇 시간 동안 협상이 매우 많이 진전되었고 금요일, 늦으면 토요일 내로는 최종 합의가 이루어질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