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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페르의 이강인 재계약건 억지 행복회로

  • Mata title: 79/80 마리오 켐페스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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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수페르에서 발렌시아에 아직 이강인 재계약 기회는 있다면서

앞으로 뛰게 하면 재계약 할수있고 또 못뛰게되면 재계약 안할거라고 그라시아한테 달려있다고 1면이랑 기사 냈는데

 

이강인 경기 나와서 잘하면서 무력시위해버리니까 수페르 행복회로 억지로 불태우면서 기사쓴듯

수페르도 맨날 어차피 떠날거같다라고 사설 내다가 잘하는거 딱보니까 헐 안갔으면 하는듯-_-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1/02/22/son-opciones-valencia-cf-renovar/490037.html

 

sd.jpg

 

발렌시아의 이강인 재계약을 위한 옵션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확신시키기는 힘들지만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선수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고 계속해서 떠나는것을 생각하고 있다

 

이강인의 미래는 발렌시아에 달려있다. 이강인의 재계약은 복잡한 상태다 매우 복잡한 상태이다 하지만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이강인은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계약을 연장하려던 발렌시아의 의사는 아무것도 아닌 상태다. 선수와 발렌시아간의 마지막 대화는 겨울이적시장이 열려있던 지난 1월이다. 이강인은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번복하지 않은것 뿐 아니라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팀으로 가는 것에 가능성을 제기했다. 결국 그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현재 상황

축구적으로, 현재 그가 볼을 지배하는 플레이에 매우 열광적인 상황이다. 이 어린 유스출신 선수는 특히 훌륭했던 두번의 패스를 통해 발렌시아를 승리로 이끌며 지난 셀타비고전 경기로 뉴스 1면을 다시 장식했다. 이강인은 팀내 최고의 선수였고 셀타를 10명으로 만들었던 60분의 플레이, 바예호의 골을 어시스트했던 92분의 패스를 했다. 그라시아 감독의 팀에서 중심인물에서 멀어졌었지만 다시 스포트라이트는 그의 계약 상황을 새롭게 비추게되었다

 

현재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이점에서 이강인은 확실하고 직접적이었다. 팀의 선발도 아니었고 감독의 신임도 느끼질 못했고 그래서 재계약할 이유가 없었다. 한편, 지난 1월 이강인은 애닐 머시 회장에게 떠나고 싶다고 했었고 테이블에는 여러 임대 제안들과 발렌시아에서 고려하지 않았던 하나의 완전 이적제안까지도 있었다. 더하자면 본지가 아는바로는 그 하나의 완전이적제안은 추후 수입 가능성까지 따져도 엄청 높은 제안이 아니었고 딜에 그 팀의 선수들을 포함시키는 제안이었다.

 

변한건 없다.

지난 겨울 팀을 떠났다 못떠났다를 넘어서, 현재 현실은 이강인의 뜻은 계속해서 똑같다는 것이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면 구단은 선수를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계약기간까지 다 채우고 2022년 6월에 프리로 이적하는 방안도 선수가 가늠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 발렌시아가 유리한점이 하나 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강인의 입장은 자기 스스로에 대한것이다. 즉, 뛰지 못하고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아니고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 고로 떠나고 싶다로 이어지는것인데 이는 반대로 어떤면으로는 떠나고 싶지 않다는 의미도 된다. 왜냐하면 발렌시아는 도달하지도 못할 맛좋은 제안들이 있기 때문이다.

(수페르가 이야기하는건 발렌시아는 할수없는 높은 연봉등의 선수에게 좋은 제안들이 있지만 돈때문에 움직이지 않았었으니 돈문제로 떠나고 싶은건 아니다 라는 뜻인듯)


이 점에서의 현재 발렌시아가 선수를 재계약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옵션들은 거의 없다. 당연히 구단도 편한 상태도 아니다. 선수를 뛰도록 강행할 수 있는건 명백하게 감독에게 달린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지가 이강인의 주변과 이야기해본바로는 그가 경기에 뛰고 중요하다고 느끼고 클럽의 확신을 받고있다 느끼게 된다면 그의 입장을 바꿀것이다. 이강인은 뛰는것을 원하기 때문에.

 

아마도 발렌시아의 문제는 선수에게 중요한 그 힘을 그라시아 감독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https://cadenaser.com/emisora/2021/02/22/radio_valencia/1613999843_739097.html

더해서 어제 카데나세르에서는 지난 1월에 있었던 미팅에서 이적안시킨다-재계약할 생각없다 라는 서로의 의견을 나눈 이후로 양측의 협상은 없는 상태인데,
19/20 시즌과 비교해서 6kg의 근육량을 늘리고 최고 플레이를 보인 이강인이 이번 여름이면 계약도 1년남지만, 6월에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도 참가할수 있어서 국제무대에서까지 생각하면 이강인 재계약은 거의 불가능할거고
양측이 시즌후에 미팅을 하자고 해놨지만 이강인측은 머시기에게 3개월간 경기를 통해서 여러팀들이 완전이적 제안을 해올거라고 전달했었다고

아뭉박쥐 아뭉박쥐님 포함 10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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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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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2016 코파아메리카 조나스 곤살베스비센테14 2021.02.23. 11:52
이쯤되면 계속 뛰게해줘서
강인이 마음 얻고 계약 연장하건..
활약상을 바탕으로 페란처럼 최소30은
받아내건 둘중 하나밖에 없는데..
지난경기 활약 보고나서
또 밴치신세면 진짜 멍청한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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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title: 23/24 무크타르 디아카비 (home)리빙스턴 2021.02.23. 12:35
기사가 행복회로 그 자체네 ㅋㅋ
댓글
3등 title: 2006 WC 헤드비게스 마두로월클솔레르 2021.02.23. 12:37
병신같은 구단주랑 감독때문에 한국인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정말 좋은 유망주를 놓치네요 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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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글호글 2021.02.23. 15:12
으흐 행복회로 풀가동이지만 기대하게 되네여 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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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직관가고싶어요 2021.02.23. 16:21

그라시아 감독도 이상한게 뻥축구를 추구하더라도 11명 전부를 피지컬 위주로 뽑을게 아니라
게임을 조립해줄 테크니션 한두명은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감독과 선수가 서로 신뢰못하면 어쩔수없는거죠 뭐...

댓글
배트맨 2021.02.23. 19:58
그라시아, 피터 림 있는 동안에는 강인이 재계약할 마음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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