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며칠 전부터 구단 인수썰들을 계속 풀어오고 있는 가운데 어제 Tribuna Deportiva에서 푼 썰에 의하면

몇 주 전에 마드리드에서 발렌시아 사업가 그룹과 피터 림과 연결되어 있는 인물과 중요한 미팅이 있었답니다.

사업자 그룹도 계속해서 나오는 이름이긴 한데 이 분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발렌시아의 대주주를 바꿀 수 있는다고 믿는다고. 

그리고 발렌시아 시내에 구단을 인수를 원하는 인물들은 본인의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데 

어떠한 다른 인수자 옵션들이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다들 정체를 숨기려고 한답니다. 

영복이에게 확실한 답변을 받기 이전까지는 신변을 드러내지 않길 원한다네예.

영복이는 발렌시아 사람들에게 있어서 발렌시아 구단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걸 알고 있고, 팬들에게 발렌시아주의(Valencianismo)가 위협받는 것도 알고있답니다.

허나 자기 딴에는 그저 지구 반대 편의 사업의 일각으로 생각하고 있고, 사업가로서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만 않을 거라네예.

누에보 얘기도 조금 있었나 본데 

머시기는 언론들에게 메리튼이 피터림 보증으로 추가로 부채를 받아서 경기장을 완공시킬 거라고 내용들을 흘렸다는데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구단 재무 상황을 다시 검토했을 때 영복이가 얼마나 보증을 서든 간에 120M의 추가 부채는 불가능하다고 사설로 이야기 했고

또한 메리튼은 ATE는 연장시켜놓되, 경기장을 완공할 생각이 없다고 했네예.

그렇다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