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에서 툰쿠 이스마일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먼저 간단히 요약하면 영복이가 먼저 해결할것들이 있다며 협상을 중지시켰고, 영복이는 다른 구단 인수 오퍼는 듣지 않을거라는것

https://as.com/futbol/2021/03/22/primera/1616436242_356726.html

회의
3월 14일 툰쿠 이스마일은 싱가포르로 갔고, 그날 그의 발렌시아행이 실현될거라 확신했었지만 모든것은 중단되었다

"우리는 그 날 협상을 완료할거라 가정하고 있었지만 피터림은 협상을 진행 시키기전에 몇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게 먼저라고 했다"

결국 협상은 완료되지 못했고 툰쿠 이스마일은 발렌시아에 대해 SNS에서 이야기하는것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3월 14일의 날이 밝았을 때 툰쿠는 발렌시아로 들어갈수 있을거라 확신했지만 피터림이 중지시켰다.

작업 진행
발렌시아에서의 가장 큰 궁금증은 툰쿠 이스마일이 피터림의 주식을 직접 살것인지 증자를 통해 주식을 구매할것인지 였다. 

"아이디어는 피터림에게서 주식 일부를 매입 하는것이었다."

그의 발렌시아행은 피터림에게서 주식을 얻는다는것이란걸 확실히 했다. 또한 B라는 새로운 국면이 있었다. 바로 FFP문제였다

"피터림이 해결해야한다던 문제 외에도 FFP와 관련된 다른 문제들이 협상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들이었다."

여기서 강조해야할점은 이 상태에서 툰쿠 이스마일이 주식을 매입해 발렌시아에 왔다면 스포츠 경영측면에서 그의 경제적인 움직임이 매우 제한적이었을거고, 최근 툰쿠 이스마일이 만약 그가 유럽 클럽에 간다면 "그것은 빅 클럽이어야할것" 이라고 말했던바와 다르게, 현재 발렌시아의 전쟁과같은 경제적 상황은 유럽의 빅클럽을 운영한다는 것을 실현할수 없게 하는것이었다.

구단 판매
툰쿠 이스마일의 일이 있은후 발렌시아 사업가 그룹이 피터림으로부터 구단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툰쿠 이스마일은 이에대해  확실히 했다

 "피터림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제안은 듣지 않을것이다. 그는 클럽을 팔고싶어하지 않는다."

 툰쿠 이스마일은 그가 피터림과 미팅을 했던것은 "우리가 친구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툰쿠 이스마일이 스포츠 경영을 이끄는것이었고, 50%이상의 주식을 구매하는 안 같은것은 테이블에 오른적도 없고, 구단이 겪고있는 위기에 툰쿠는 피터림을 돕겠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친밀한 호의로 인해 피터림이 툰쿠 이스마일의 말을 듣게 되었고, 이 점 때문에 툰쿠는 "피터림은 다른사람의 오퍼를 듣지 않을것."이라고 말한것이다. AS가 지난 10월 보도해온 이래로 피터림은 지금도 발렌시아 매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제안하는 프로젝트
툰쿠가 발렌시아 주식 일부를 사는데 매우 가까웠고 발렌시아에서 행복감이 일어났지만, 툰쿠는 자신이 발렌시아에서 어떤 프로젝트 방향을 가져올것인지 설명했다.

 "난 아랍왕자와 같은 셰이크가 아니고 큰 기대도 하지 말아달라."

툰쿠는 세비야가 하고 있는 "유럽에서 알려지지 않은 재능을 발견"하는 것을 예로 들며 이야기했다. 툰쿠는 클럽의 스포츠 구조에서 핵심은 "축구인들을 두는것" 이라고 생각하며, 이들과 그의 좋은 아이디어가 발렌시아가 있어야할곳으로 돌려 놓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지금은? 
딜은 멈췄다. 일시중지보다 정지에 가깝다. 툰쿠 이스마일은 비록 그가 계획했던 6월에 발렌시아로 오는것은 어렵겠지만 피터림이 그에게 말했던 문제들이 곧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 사실 그가 발렌시아에 입성 할 수 있을지 분명하지 않다.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 어떤일이 있든, 내가 발렌시아로 가든 안가든 발렌시아가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툰쿠 이스마일은 협상이 이뤄진다고 해도 하룻밤 사이에 끝나지 않을것이라는것이 확실해졌을때, 비록 그렇더라도, 영복이에게 조언을 하고 싶었다.

"나는 피터림한테 나에게 경영을 맡기라고 조언했지만,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 발렌시아 선수와 축구인들을 데려와야한다고 말했다."

어쨋든 유익한 대화를 마무리 하기 위해 툰쿠 이스마일은 "피터림이 잘못된 발걸음들을 내디뎠지만" 그의 의도는 "항상 발렌시아와 잘하고자 하는것이었을거고 언젠가 그곳에서 그를 도울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