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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에두아르도 나바로 : 발렌시아 인수는 내 의도이자 희망

  • Mata title: 79/80 마리오 켐페스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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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라스 프로빈시아스에서 나온 보도에 따라 경제지인 엘 컨피덴셜에서도 보도를 냈던게 있는데 

 

https://www.elconfidencial.com/deportes/futbol/2021-03-22/peter-lim-jorge-mendes-valencia-eduard-navarro_3001219/?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BotoneraWeb

 

- 발렌시아 사업가들이 발렌시아 인수를 희망했고 처음에는 경제적인 분야의 해결책을 알아보기 위해 Net de gerrers와 접촉

 

- Net de gerrers는 일단 대표 에두아르도 나바로가 해외 자본을 유치해오는 사람이고 이 회사의 상원으로 있는 엔리케 루카스와 더불어 마스 미옛은 발렌시아 신문사의 주주이자 COPE의 이사였고 반카하 재단의 회장이기도 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쪽에 능력이 있음

 

- 최초 에두아르도 나바로가 평가했던것은 메스타야 부지 판매에 대한것으로, 몇달전에 엘 컨피덴셜에서 에두아르도 나바로에게 접촉했었을때도 이들은 메스타야 부지에 대한걸 알아보고 있었던걸 확인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공하고 현 메스타야를 헐고 부지를 판매하는것이 예비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만한 요소라고 생각했으나 완공도 부지판매도 알수없고, 구단 자산들도 은행에 담보로 묶여있는 현재로는 계산이 안나온다는게 결론이었음

 

- 하지만 이걸 발전시켜서 발렌시아 사업가들의 자본과 해외 자본을 유치해 합쳐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렌시아를 아예 인수해버리고 발렌시아 사업가들이 원하는 구단운영은 이쪽이 맡고 더불어서 구단 부채나 담보 문제등을 정리한다고 가정하면 해외자본 유치도 계산이 나오지 않을까로 발전이 되었고

 

- 그래서 발렌시아 사업가들은 피터림에게 오퍼를 하기 위해 미국 자본을 찾고 있다

 

 

https://www.lasprovincias.es/deportes/eduard-navarro-intencion-20210322204703-nt.html

 

그리고 어제 보도에 이어 라스 프로빈시아스의 엑토르 에스테반 기자는 에두아르도 나바로의 멘트를 직접 보도했습니다

 

- 어제 보도에 대해 Net de gerrers의 에두아르도 나바로는 "내 의도와 희망은 발렌시아 구단을 인수하는것."이라고 컨펌

 

- 영복이가 공식적으로는 구단을 팔고싶지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몇달간 그의 친구인 멘데스가 구단 인수 협상에 힘을 가지고 있고 메리튼의 기대치와 구단 인수 협상 수치를 맞추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음

 

- 나바로는 발렌시아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을 컨펌해주었고, 계획은 미국자본의 투자와 발렌시아 사업가들의 자본을 합쳐 ATCA펀드를 통해 딜을 하는것

 

- 최초 나바로의 관심은 실물자산인 현 메스타야 부지였던게 맞음. 하지만 구단을 인수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고, 발렌시아사람들에게 클럽을 되돌린다는 바람을 가진 여러 기업가들과 함께 구단 인수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결정한것

 

- 이들은 이미 시의회측과도 대화를 했고 에두아르도 마시아를 스포츠 담당으로 고려하고 있기도 하지만, 나바로는 경제적인 오퍼 조건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고 싶어했다 (피터림에게 244.5m을 오퍼하는것)  

 

- 이들은 아직 피터림에게 연락하지 않았고 투자가 다 완료되면 반키아와 피터림과 피터림의 변호사에게 오퍼를 전달할것

 

- 나바로는 발렌시아 인수에 관련되어 있는 이름들에 대해 평가하기를 원치 않았고, 오퍼가 결정되면 그때 이름들을 테이블에 올릴거라고 밝힘

 

- 목표는 최대 주주 자리에 대한 오퍼로, 피터림의 변호사와 멘데스에게 2주안에 전달해 발렌시아 매각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하는것

아뭉박쥐 아뭉박쥐님 포함 7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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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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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2010 WC 다비드 비야나랑하 2021.03.23. 19:31
그나마 제일 희망적인 얘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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