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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강인은 자유계약으로 나가는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 Mata title: 79/80 마리오 켐페스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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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4/30/desaparicion-kangin-deja-casi-sin-valor-mercado/

 

딱히 전문 번역할생각은 없었는데 슬쩍보니까 구글번역기 돌린 것들 돌아댕기길래 전문 번역한것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요약부터 하면

 "기존엔 구단에 도움 될 수 있게 이적료 벌어주면서 여름에 나가려고 했던 이강인은 3월 12일 레반테 전을 시점으로 구단이 이강인을 어차피 나갈선수라 전력외 취급하는것에 화가나있는 상태고 이적료 없이 계약만료로 나가는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상황은 모두가 알고 있다. 선수는 구단과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선수의 의사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기회부족과 축구적으로 확신이 부족하므로 여름에 나가겠다는 것이었다. 이는 축구에 관련한 문제였으므로 이해가능한 상태였지만 이것을 넘어서서 최근 몇주간 선수가 받은 대우로 인해 발렌시아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몇달 전, 선수는 애닐 머시 회장을 만났었고, 선수가 여름에 이적을 원하지만 발렌시아가 좋은 이적료를 벌 수 있도록 구단을 돕기 위해 구단과 같이 모든 노력을 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구단을 돕는다는 것은, 구단이 매우 궁핍한 재정 상황에 이강인은 유스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이적료는 전부 순이익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선수는 현재 그의 이적으로 구단을 돕는다는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근 몇주간 구단이 그를 취급하고 있는것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구단이 그를 분리시켜놓은 특정 순간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 면에서, 그를 분리시켜놓고 스포츠적으로 선택하지 않은것은 감독이지만 선수는 그것을 용인하고 지지한것인 구단을 가리키고 있다.

 

이강인은 3월 12일 레반테전에서의 순간을 보고있다. 이강인은 시즌 중 최고의 순간에 경기를 맞이했었다. 시즌들어 처음으로 4경기 연속선발로 나서는 경기였고 좋은 퍼포먼스로 그라시아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금요일 밤, 팀은 무득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강인은 경기 63분에 교체되어 관중석에서 낙담한채 앉아있는 시즌 중에서 손에 꼽히는 사진을 남기게 되었다. 그 사진은 수천가지의 해석을 남겼다. 하지만 이강인은 단순하게 자신이 원한대로 플레이 하지 못했다는 것에 화가 났었던것이다. 그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그 날 이후로 그라시아는 이강인을 추방시킨것처럼 제외시켰고 이후 6경기에서 49분만을 뛸수 있었고 선발자리를 주지도 않았고 4경기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던 것이었다.

 

선수는 이러한 대우를 이해하지 못하며 구단이 자신을 원하지 않고 선수를 이미 잃은 것으로 여기고 스포츠적으로 더이상 고려하지 않는것으로 결정했다고 느끼고 있다. 사실상 이강인은 구단이 그를 자유계약으로 나갈 선수들처럼 또는 예를 들어 가메이로는 6월이 되면 계약이 만료되어 나가는게 사실인데도 많은 경기를 뛰고 있고 이보다 못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선수가 화가 난것은 이제 돌이킬 수 없고 여름에 떠나고 싶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상징적인 수치가 될것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제 그는 계약을 모두 이행하길 기다리고 2022년 6월 자유계약으로 떠나는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그가 끝나면 이강인은 한국으로 돌아갈것이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과 올림픽에도 참가하게 될것이다. 즉, 이강인은 8월 중순까지 발렌시아로 돌아오지 않는것이고 그때가 되면 보스먼룰로 그가 원하는 팀과 싸인할 수 있는 날이 4개월밖에 남지 않게 된다. 몇주전 이강인의 시장가격은 6~8m에 추후 이적시 일부 퍼센티지 지급을 더한 정도였는데, 믿을만한 소스에 따르면 현재는 최대 3~4m 정도가 될수 있다고 한다. 이것 또한 만약 누군가 그렇게 지불한다고 가정했을때.

 

이강인의 상황을 지난해 페란과 비교해보면, 계약이 1년남았다는것만 같을뿐 지난해 페란은 확실한 선발선수였고 올해 이강인은 결정적인 구간에 팀에서 한 명의 잔여 선수가 되어있다. 이로 인해 주요 클럽들 뿐 아니라 라리가 내에서 베티스, 소시에다드, 세비야, 비야레알과 같은 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들은 이강인을 여름이적시장에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구단은 선수에게 가능한 가치들을 모두 제거해버렸기 때문이다. 선수에 대한 제안 금액들은 대단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상황에 있고 매우 저렴한 가격 혹은 자유계약으로 영입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었고, 여전히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선수를 원하는 클럽들은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아뭉박쥐 아뭉박쥐님 포함 9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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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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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23/24 무크타르 디아카비 (home)리빙스턴 2021.04.30. 22:12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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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title: #LIMGOHOME알비올 2021.04.30. 22:26
아이고야.... 진짜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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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사나 2021.04.30. 22:46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애를 공짜로 나가게 하는 구단이 있다?
댓글
title: 2018 WC 호드리구 모레노솔다도 2021.04.30. 23:06
어차피 나갈 가메이로는 계속 쓰고 비싸게 팔아야할 강인이는 냅두고...ㅋㅋㅋ 아이러니하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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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박쥐 2021.04.30. 23:34

강인이 나가서 터진다. 좋은 선택하면 좋겠네요 좋은 감독이랑 클럽 만나라

댓글
title: 2022 WC 이강인영원한꺼삐딴파레호 2021.05.01. 00:12
미안해서 남아달라는 말도 못하겠음 ㅜㅜ
진짜 빡통대가리감독이랑 갮븂싮회장때문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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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2/23 하비 게라 (Home)DavidVilla 2021.05.01. 08:37

아쉽지만 이번에 이적 실패하면 25인 스쿼드에도 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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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지 2021.05.01. 09:23
팔려면 뛰게라도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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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2021.05.01. 10:52
단순 비즈니스적으로만 봐도 이익을 원하면 최대한 가치를 높이는게 상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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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10 WC 다비드 비야나랑하 2021.05.01. 17:32
악몽의 터널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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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IMGOHOME우다치 2021.05.01. 17:39
사업가면서 돈 벌 생각 지지리도 못 하고 오히려 값을 더 떨어뜨리네 파레호 코클랭때처럼 타팀들한테만 또 좋은 격 만드는ㅋㅋ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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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IMGOHOME아뭉박쥐 2021.05.02. 15:13
팀에 애정을 보이며 필요한 선수라고 믿음만 주면 남고싶다고 말하고, 나올때마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이는 10년 키운 유망주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남 좋은일 하게 생겼네요. 이정도 유망주가 쉽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구단이 자기 선수 가치를 떨어뜨린격이니 참...보드진이 머리가 있다면 이런 상황까지 안 만들었겠죠.
댓글
커피파워 2021.05.04. 23:09
아휴..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건 파레호 프리로 내보낼 때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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