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adiz_CF/status/1388126488587915264?s=20

카디스는 오피셜을 통해 후안칼라의 인종차별 발언 혐의에 대해 해당 사건 조사를 맡은 판사가 스페인 축구협회 경쟁위원회 측에

"입증되지 않았음"으로 결론지었고 이 건 (칼라에 대한 징계)을 기각하겠다는 제안 보고서를 보냈다고 발표했습니다

- 무죄추정 원칙에 반증하기 위해서는 증거에 대한 자유로운 조사로 확실한 사실에 의거한 분명한 결과가 도출되어야하는데 이 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하며
- 이에 따라 발렌시아 구단에서 제공한 증인증거 자료 또한 각각 기각하며

- 수많은 시청각 자료 중 어느 것도 인종차별 모욕 혐의를 식별할수 없었고 
- 해당 선수의 행동 분석도 디아카비를 바라보거나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고 앞서 언급한 선수의 방향성을 해당으로 판단할 수 없고

- 발렌시아 구단이 제출한 증거에 대해서도 인종차별 가능성에 대한 직.간접적인 증거는 없었고 

- 해당 사건을 조사한 전문가들 또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았다 라고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렸다

보고서에는 위와 같이 밝히고 있으며 칼라가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것을 입증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고

해당 수사 판사의 제안 보고서에 대한 스페인 축구협회의 최종 결론은 10일내에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공식화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