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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피터림을 협상 테이블에 앉힐 자는 누가 될것인가

  • Mata title: 79/80 마리오 켐페스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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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고메스의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어보이는 그냥 리스트 정리해보는 기사긴한데

이번 인터뷰에서 영복이는 다시금 구단을 팔 생각이 없다고 말하긴 했으나 이전에 구단 경영권 넘기려는 시도도 있었고 이번 인터뷰에서 구단을 발렌시아 사람들에게는 팔고 싶지 않다고 해석될만한 멘트를 했었기 때문에

최근 몇달간 구단 인수 관련 어떤 사람이 논의를했었고 물밑에서 작업해오고 있는 사람들 중 누가 영복이를 협상 테이블에 앉힐 수 있을지 후보들을 한번 뽑아보는 고런 기사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392026175212560387?s=20

 

구단을 팔지 않겠다는게 영복이의 공식 입장이긴 하지만 영복이는 개인적으로 지난 10개월 사이에 두명의 인물과 만나 구단 매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 바 있음

 

1. 라드리짜니 

zzani.jpg

- 지난 여름, 로드리고 이적때 구단 매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봤던 리즈의 구단주 라드리짜니
- 라드리짜니는 100m을 제시했지만 영복이는 받아들이지 않았음. 영복이는 발렌시아를 인수 할 때 주식을 구매하는데 발렌시아 재단에 95m, 단기 부채를 갚으면서 100m을 냈으니 최소한 195m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
- 영복이는 대신 그러면 리즈와 발렌시아의 주식을 교환해서 라드리짜니가 스포츠 경영을 맡는걸 제안했지만 라드리짜니가 거절

 

2. 툰쿠 이스마일

tunku.jpg

- 라드리짜니와 논의에서 나온 스포츠 경영을 맡기는 안이 이어져오면서 몇달 전 나타났던 조호르의 왕자 툰쿠 이스마일
-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발렌시아의 새로운 경영자로 와서 구단을 훌륭한 클럽으로 키우겠다던 조호르의 왕자
- 실제로 툰쿠와 라리가 테바스 회장과의 미팅도 영복이가 도와줬었던 거였음
- 툰쿠는 추후에 영복이의 주식 전체를 매입 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일단 25-30%의 주식을 사서 구단 경영자로 들어오는 안이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 모든 상황이 단번에 바뀌어버렸고, 누군가는 하룻밤만에 영복이가 합의를 깨버렸다고 하고, 누군가는 툰쿠가 발렌시아를 좋은 팀으로 만들기 쉽지 않다 보고,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이때에 발렌시아로 오는것이 불확실하다 봐서 깨진거라는 사람도 있음

 

 

- 툰쿠 이스마일은 실제 영복이가 구단 경영에서 손을 떼게 만들 수 있는 처음으로 등장했던 인물이지만 유일한 인물은 아닐것
-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영복이는 "내가 구단을 그들(발렌시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팔지 않도록 확실하게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고, 영복이가 발렌시아 사람들에게 구단을 팔기를 거부하는것으로 해석 할 수 있음

- 거부에도 불구하고 구단 인수건으로 피터림을 협상 테이블에 앉히기 위해 몇달동안 작업 해 오고 있는 발렌시아의 그룹들이 있음

 

3. 발렌시아 사업가 그룹

nava.jpg

- 이들은 몇달동안 스포츠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구단 인수 자금 유치를 위해 해외자본과 협상중에 있음
- 이 그룹을 대표하여 나타났지만 공식적인 발언은 거부하고 있는 인물은 발렌시아에 기반을 둔 투자 펀드 Net de Guerrers의 Eduard Navarro
- 발렌시아 사업가들은 전체 딜의 15~20% 수치를 지원함

- 현재까지 그들이 도달한건 스페인에 있는 영복이의 로펌에 접촉해 협상을 요구 할 수있는 수치를 받고자하는 것

 

4. 마누엘 요렌테

llore.jpg

- 한편으로는 현재 가장 가깝게 접근한 사람
- 투자 펀드에서 OK 를 받고, 은행과도 영복이가 51% 밑으로 주식을 팔아도 영복이가 구단을 인수하던 당시 은행에서 감면해줬던 부채 사항들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지난 여름부터 구단 인수를 위한 시도중
- 요렌테는 많은 일을 했고 가장 앞서나가고 있지만 영복이가 받아들이는 모습이 없는게 문제

- 요렌테는 20년 말 머시기랑 식사자리를 했고 몇달전에는 멘데스를 만나고 영복이에게 인수 의도를 전달하고자 개인적으로 포르투로 갔다오기도 함
- 요렌테는 영복이네 싱가폴 집으로 서류들을 보내서, 누가 이 서류를 보낸것이며, 어디를 대표하고 있고 발렌시아 인수에 관심이 있음을 영복이가 다 알 수 있게 전했지만 영복이가 답변을 안함
- 요렌테는, 영복이가 자신에 대한 비판의 분노로 발렌시아인들하고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는것이라 해석하고 있다고

 

5. 아마데오 살보

salvo.jpg

- 영복이가 발렌시아로 올때 구단 회장이었고 주요 지지자였지만 이번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영복이에게 속았다고 비판하고 떠나라고 요청하고 나섰음
- 현재 이비사의 회장으로 이비사를 세군다로 올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해있지만 언제나 발렌시아를 지켜봐오고 있고 이는 발렌시아가 여전히 살보의 큰 꿈이기 때문
- 이번일로 사건이 촉발되었고 살보는 영복이를 축출해낼 방법을 계획하고 있음

 

(마지막 문장에는 엑토르 고메스 개인 감정과 사견이 많이 들어가있지만)

대안은 있다. 발렌시아에도, 당연히 해외에도 왜냐하면 해외 자본, 엄청난 백만장자들과 연결되어있는 사람들이 최근 몇달간 발렌시아의 상황에 관심을 보이며 나타났기 때문이다. 메스타야 부지와 구단의 사업들은 여전히 매우 매력적이고 구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앞으로도 수년동안 발렌시아를 라리가의 삼류 클럽으로 만들어 발렌시아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면서 복수 할 의도가 있어보이는 피터림을 누군가는 협상 테이블에 앉힐 수 있어야 한다

아뭉박쥐 아뭉박쥐님 포함 1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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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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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LIMGOHOME가르손 2021.05.11. 19:01
진짜 피터짐 심보가 역대급이야 제발 좀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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