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conflicto-con-oscar-fernandez-bloquea-el-banquillo-del-mestalla

https://lavozdelpuchades.com/2021/06/09/la-academia-se-podria-ver-sacudida-por-un-efecto-domino/

애닐 머시는 메스타야팀 감독을 앙굴로로 교체하며 이하 유스팀과 여성팀에도 감독들의 연쇄이동을 계획했습니다.

메스타야팀의 오스카르 페르난데스 감독과 같이 온 수석코치 Miguel Ángel Villafaina를 내보내고 후베닐 A의 앙굴로와 후베닐 B의 Jose Luis Bravo를 메스타야팀의 감독과 코칭스태프로 올리고 

현재 발렌시아 여성팀을 맡고 있는 José Bargues를 후베닐 A팀 감독으로 이동시키고 그 수석코치인 Andrea Esteban이 여성팀 감독을 이어받는게 계획. 하지만 이런 계획을 다 세워놓고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스카르 페르난데스는 이미 몇주전에 본인이 더이상 메스타야팀을 이끌지 못할거라는것을 알게되었지만, 오스카 페르난데스와 그 수석코치는 아직 잔여 계약이 1년 남아있고 계약을 다 이행하고 메스타야팀을 승격시키겠다고 하고 있고 즉 내보내려면 계약해지 협상을 해야한다는 거고 현재까지 계약해지에 대한 합의는 없습니다.

메리튼은 시즌이 끝나기전 오스카르 페르난데스를 내보내기로 결정을 했고 오스카르 페르난데스가 시즌 말아먹기도 했고 오스카르 페르난데스 뒤에 갈만한 클럽들이 있으니 먼저 계약해지 제안하고 위약금 없이 상호 합의하에 빨리 나갈거라고 봤었지만 오스카르 페르난데스는 계약을 다 이행하고 메스타야팀을 승격시키겠다는 입장이고 이제 메리튼은 계획을 실행하려면 오스카르 페르난데스와 그 수석코치를 잔여 계약 1년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주고 짤라야하는 상황

현재 메리튼이 취하고 있는 움직임은 잔여 1년 계약에 대한 위약금 전체를 지불하고 경질하기전에 시간이 좀 지나면서 오스카르 페르난데스에 관심있는 클럽이 나타나서 싼 금액에 내보내는걸 보고 있다는듯

(말아먹고도 계약 다 이행하겠다고 버티던 그라시아가 메스타야팀에도 있었고 여기서도 돈 아까워서 말아먹은 감독 못짜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