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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주정부 경제부에서 발렌시아 구단의 ATE 연장 요청을 받아들일 합당한 이유가 없다, ATE 기한을 지키고 2025년까지 모든 사항을 완료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 결정에 대해 진술을 할수있는 기간이 10일이 있지만 여기서도 별다른 변동사항이 없을경우 다시한번 확고하게 ATE연장 불가 결의안을 발표하게 됩니다

경제부가 ATE 연장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다, 최종 기한을 지키고 모든사항을 완료하라고 발표한것처럼 발렌시아 구단과 발렌시아 주정부간의 ATE가 아예 취소 된것은 아니고 일단은 연장 요청안이 거부된겁니다

ATE는 총 2018년부터 2025년 8월에 완료되는 사업으로 1단계가 2021년 5월까지 누에보 메스타야와 관련된 주변 도시화 사업까지 완료하는 기간으로 누에보 메스타야에 더해서 스포츠 센터나 상업공간 건설등이 포함되어있는 기간인데 

이게 일단 코로나로 인한 행정서비스 중단으로 8월로 연기되었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이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메리튼에서는 스포츠센터를 22~23년, 누에보 메스타야를 24~26년까지 완공하겠다고 2021년까지였던것을 2026년까지로 5년 연장하면서 ATE 총 기간을 5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던겁니다

경제부에서는 ATE 연장은 받아들일 수 없고 ATE가 취소가 된 상황은 아니므로 2025년까지인 총 기간은 준수하며 그 사이에 기간을 못맞춘것에 대해서는 벌금을 내고 이 벌금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후에 발렌시아 구단이 기준 사항들을 맞추고 다시 연장을 요청하면 그때 다시 검토 할 수 있다는거고

ATE를 취소할지 그냥 그대로 유지할지 여부는 이번 단계가 끝나는 8월 발렌시아 주정부측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