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13398931917127690?s=20

- 헤타페와 바젤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알데레테에게 반했던 보르달라스는 바람을 충족할수있게 되었음

- 지난 5월 말 헤르타베를린이 선수측에게 구단도 선수에게 확신을 못하고 있고 알데레테도 감독을 신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양측에게 최선의 방안을 찾자라고 말한 이래로 알데레테의 에이전트들이 시작했던 알데레테 이적협상이 어제 목요일 완료된것 

- 이 지난 5월 말 당시 알데레테에게 첫번째 옵션으로 바로 부상한게 발렌시아였음. 
- 헤타페에서 알데레테를 데려가려고 했던 보르달라스가 막 발렌시아로 간 상태였기 때문
- 보르달라스 감독이 발렌시아와 싸인한지 며칠 후 알데레테의 에이전트들은 발렌시아에 있는 에이전트와 접촉해 보르달라스 감독을 통해 발렌시아 구단이 알데레테를 임대로 영입할 수 있다는걸 알도록 하면서 작업이 시작됨
- 이를 알게되면서 보르달라스 감독은 바로 알데레테를 수비 영입 첫번째 옵션으로 올려놨었음

- 발렌시아가 선수측과 합의를 하는데 몇주간이 소요되고 이후 영입을 완료하는데 한 달여간의 시간이 걸렸음
- 알데레테는 총 4년 계약에 합의했고 임대 1시즌과 이후 완전영입시 3년 계약으로 구분됨

- 알데레테의 완전영입 옵션은 일련의 조항들이 달성될시 필수로 발렌시아가 7m에 알데레테를 완전영입하게 되는 옵션
- 이 영입에 정통한 소스에 따르면 일련의 조항들은 특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시즌 알데레테가 이번시즌 중요하다고 확인되는 출장 경기 수를 채우거나 유럽대항전 진출시에 (유로파 컨퍼런스리그까지 포함)

- 알데레테는 지난 주 금요일 코파 아메리카를 마무리하고 휴가중이고, 코칭스태프들은 며칠 더 쉬다가 오라는 생각이지만 선수는 당장 발렌시아로 와서 훈련에 합류하고 싶어함. 
- 아르헨티나 쪽 소식에 따르면 알데레테가 다음주 월요일 발렌시아로 와서 메디컬을 받고 계약에 싸인할거라함 
-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오피셜은 안낼듯

경기를 본건 아니지만 기록상으로 보면 알데레테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해서 4백쓰는 라바디아 감독 체제에서는 선발로 나오다가 후반기 들어 다르더이 팔 감독으로 바뀌고 쓰리백 쓰면서 알데레테를 뺐고 후반기에 가끔 나올때도 특별히 4백 썼을때 였던 모양

그래서 베를린은 계속 다르더이 감독 체제로 가니까 베를린이나 선수나 서로 만족하지 못하니 그럼 뛸수있는곳으로 보내는게 최선이겠다 했고 그게 보르달라스가 있는 발렌시아라서 거의 두달을 공들여서 오게 되는듯

완전이적조항은 기사상에는 "그리고"인 y가 아니라 "또는"을 뜻하는 o 라고 명시하고 있는거보면 경기 출장 수를 채우거나 유럽대항전에 진출하거나 옵션 중 하나를 달성하면 완전영입하게 되는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