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1/08/18/primera/1629296369_117239.html

 

- 발렌시아는 마르쿠스 안드레를 위해 이강인의 논EU 슬롯을 원하고, 그라나다가 관심이 있고, 게드스 딜에 포함될수도 있다

 

- 이강인이 1월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 표명한 후로, 계약이 1년남은 선수로 높은 이적료를 받기는 힘들다고 판단한 발렌시아는 AS가 지난 4월 보도했던것 (라파미르-이강인 스왑딜) 과 같이 다른 팀들과 스왑딜을 추진했었다.

 

- 마르쿠스 안드레가 결국 영입될거라 보는 발렌시아는 논EU 자리를 위해서 이강인을 보내고 싶어하고

 

- 이강인도 이적시장에 나와있고 여러 클럽들에 자신이 제안된것을 알고 있으나, 발렌시아에서 얻지 못했던, 자신을 중요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클럽으로 가길 원해서 여러 오퍼들을 거절했음

 

- 아시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이지만 발렌시아에서 꾸준한 출전이 부족했었기에 관심을 넘어선 엄청난 오퍼는 받지 못했다.

 

- 로베르트 모레노의 그라나다가 이강인을 원하는 클럽중 하나지만 AS가 알고있는바로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이강인 영입을 우선순위에 둔게 아닌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 한편, 지난 4월 발렌시아가 라파 미르에 이강인을 제안했을때, 울브스는 그의 영입에 대해 이미 Yes를 했었다.

 

- 하지만 이 스왑 딜은 라파 미르가 시즌 막바지에 훌륭한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발전하지 못했다

 

- 하지만 울브스가 아다마를 판매할 시에 영입하기 위해 게드스를 노리고 있고 발렌시아는 만약 기회가 생기면 라파 미르를 포기 하지 않을것이고 이강인의 이름이 다시 테이블에 오를 것이다.

 

---

 

어제 카데나세르에서 게드스, 이강인 - 라파 미르 + 돈 (+로망 사이스) 딜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AS의 나초 산치스가 이미 지나갔던 루머였던 이강인- 라파 미르 스왑딜 썰을 다시 캐와서 뒷북치면서 남긴 트윗을 댓글로 달았었는데

이게 여기저기 퍼지면서? 야 4월에 스왑딜 보도했던 사람이 또 올렸다더라 모두가 동의했대 이거 확인된거 아니냐 로 퍼진것같은데

 

기사 내용을 보면 AS는 역시 AS입니다. 기사 내용이 맞다고 감안해도

이강인은 여러 스왑딜들을 거절했었고, 4월에 이강인-라파 미르 스왑딜을 추진해봤었지만 결국 라파 미르가 잘하면서 결렬되었고, 동의를 했다는것도 라파 미르- 이강인 스왑딜을 양 구단이 동의 했었다는것이고

 

어제 나온 카데나세르의 보도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해당 루머가 맞다는게 아닌. AS는 울브스에서 아다마가 팔리면 대체자로 게드스를 노리고, 발렌시아는 라파 미르를 계속 원할거고. 라파미르가 들어가면 (AS가 보도했던 대로라면) 원래 이야기 해봤던 이강인이 다시 스왑딜도 들어갈 수도 있는거네?! 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혼자 신기한 루머로 다른 소리 하고 본인들이 보도한거 재탕에 재탕해서 밀어붙이는게 AS특이라 걸러서 봐야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어제도 사견을 달까하다가 그냥 텍스트 그대로만 옮겼던건데 뭐 결국 얘네나 카데나세르 보도가 맞을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지만 무튼 그 트윗은 AS가 AS한거였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