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입 (B) - 마마르다슈빌리, 알데레테(임대), 마르쿠스 안드레, 풀키에, 우고 두로(임대), 엘데르 코스타(임대)

마마르다슈빌리는 B팀에서 로또가 터진거고, 엘데르 코스타를 제외하면 철저히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 영입.

안드레 이적료(8.5M)가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감독이 원하는 선수 데려오려고 노력한거 감안하면 뭐.

▶ 방출 (F) - 이강인(프리), 소브리노(프리), 망갈라(만료), 가메이로(만료), 페로(임대만료), 올리바(임대만료), 쿠트로네(임대만료)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음. 이적료 수익 0. 

▶ 총평 (C-)

그라시아 때와는 다르게 감독에게 힘을 실어준 이적시장.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지 못한게 아쉬운데, 감독이 원하던 아람바리는 애초에 논이유로 불가능했음.

하지만 팔아서 이적료를 만든다던 게드스, 디아카비 판매에 실패했고, 이강인도 프리로 내보냄.

게다가 정리해야할 선수가 소브리노 빼고는 모두 잔류. 키퍼는 무려 4명이나 스쿼드에 남게 됐음.

유럽 대항전도 없으면서 1군 25명이 모두 채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