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1/09/01/costa-duro-cierran-cinco-llegadas-para-bordalas/

- 우고 두로는 보르달라스가 요청한 선수, 어제 오후에 빠르게 헤타페랑 합의

- 엘데르 코스타는 오전에 합의를 했었지만 보르달라스가 다른 옵션들의 상황 지켜보는걸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중지해놨던것 그러다 오후에 작업이 진행되었고 막판에 완료

- 영입은 다 보르달라스와 합의를 하고 진행했음
- 미들은 아람바리를 못데려오는 경우의 대안들에 보르달라스가 만족하지 못하면서 영입안하기로 합의한거고

- 발렌시아는 11.5m을 이번 이적시장에서 썼는데 CVC 자금투입덕분이었음
- 8월 초까지만해도 판매가 필수적이었고 판매없이는 돈 투자할 계획 없었음
- CVC 자금투입으로 거의 모든 라리가클럽들이 시나리오가 바뀌고 발렌시아도 선수를 팔지않아도 되고 돈을 쓸수있게됨

(플라사데포르티바 기사에서 계산을 보면 발렌시아가 CVC 자금으로 받는 돈은 117.93m 이중 15%인 17.6m가량을 발렌시아는 선수영입에 쓸수있었던건데, 11.5m을 완전영입에 썼고 막판에 제네 다코남에 발렌시아가 디아카비 이적시를 제외하고 쓸수있던 돈이 5m가량이었다는걸보면 대충 계산맞는듯)

완전영입

- 마르쿠스 안드레 : 선수 권리 90%에 850만유로. 2026년까지 100m유로의 바이아웃. 보르달라스의 엄청난 요청이었는데 피터림이 이를 허용

- 디미트리 풀키에 : 보르달라스의 또다른 요청. 보르달라스는 라이트백과 윙을 볼수있는 자원을 원했고 헤타페에서 알고있던 풀키에 선택. 발렌시아가 2라운드 그라나다전을 치르고 난뒤 협상을했고 290만유로 + 옵션 30만유로

임대

- 오마르 알데레테 : 이적시장의 첫 영입. 보르달라스는 선수를 프리시즌시작때 쓰길 원했고 베를린에서 선수 가치를 재평가할수있기를 원했던 알데레테를 간단한 협상을 통해 데려옴. 선수가 25경기를 뛰거나 발렌시아가 유로파에 나갈경우 750만 유로에 완전영입

- 우고 두로 : 소브리노 이적에 대한 마지막 옵션. 우고 두로는 헤타페에서 자리를 찾지못해 팀을 떠날 상황이었고, 선수를 원하는 바야돌리드, 사라고사, 테네리페 등의로 임대갈상황이었는데 보르달라스의 연락이 나타났고 영입함. 헤타페가 원하지않았지만 발렌시아가 요구했던 400만유로의 완전영입조항 포함 임대

(우고 두로가 계약이 1년남은걸로 알려져있어서 완전영입옵션이 필수냐 아니냐가 의문인데 헤타페 앙헬 토레스 회장이 필수라고 멘트했다는 기사가 오피셜 나오기 전에 나오고 이후에 발렌시아와 헤타페 오피셜이 나오고는 필수라는 말이 없는걸로 봐서는 알데레테처럼 조건부이거나 뭐 우고 두로가 헤타페랑 계약 연장조항이 있지 않을까싶은데 뭐 나중가면 이야기 나오겠죠)

- 엘데르 코스타 : 화요일 오전 선수는 발렌시아로 간다고 확신하고 있었음. 발렌시아에서 임대 오퍼를 했고 발렌시아가 연봉 반절만 지불하는걸 리즈가 받아들였지만 정오에 딜이 중지됨. 선수가 다른 옵션을 찾는것같았는데 오후에 옵션이 다시 살아났고 완전영입 옵션 포함 임대로 옴

(리즈 쪽 the leeds press 라는곳에서는 엘데르 코스타 선택적 완전영입 금액이 16m 이라고 하고, 온다 세로와 엘데스마르케에서는 20m이라고 하는데 얘는 리즈가 다니엘 제임스 데려오면서 자리 없어진거 그냥 임대로 1년 맡아준다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