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unt.kr/football/1183180

급여한도(급여상한) 이 무엇인지 자세한건 이 글을 참고해주시고

https://www.cope.es/deportes/futbol/laliga-santander/noticias/asi-limite-salarial-laliga-esta-temporada-barca-pasa-ser-segundo-septimo-20210928_1527440

지난시즌 수입을 토대로 비스포츠 비용을 제외하고 축구팀에 들어가는 비용의 상한치인 급여한도가 오늘 라리가에서 발표되는데

cope에서 앞서 이 수치를 보도했는데 347m이었던게 97m이 된 바르샤도 바르샤지만

발렌시아는 93m이었던게 30m으로 1/3토막이 나면서 라리가 팀중 꼴등

코로나로 힘들다고 재정이 어쩐다고 징징대면서 메리튼이 재정관리, 수입관리를 얼마나 엉망으로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승격한 팀들은 라리가로 올라오면서 스폰서나 수입이 오를수 있고, 원래 적었던 클럽들은 기존 수치가 작았으니 선수팔고 하면서 수입이 생기면 급여상한도 늘어나고 하면서 오히려 급여상한이 오른 팀들도 있는데 누구는 1/3토막

그동안 보도 나왔던 대로 메리튼도 이렇게 될거 알고 있었을테고 수입을 못벌어오니까

지난시즌부터 팀내 직원들이나 여기저기 고정지출 줄이고 선수진에서 고액연봉자 다 내치면서 선수단 규모를 줄이고 해서 어거지로 맞춘듯

근데 여름에 선수 팔았으면 수입이 생기니 이 급여한도 수치도 올랐을텐데 한놈도 돈받고 못팔았으니-_-

일단 CVC 자금 들어올거 때문에 그걸로 이적시장도 보내고 어찌저찌 맞춰서 시즌은 시작했고

급여상한이 시즌중에도 수입이 생기면 조정 가능한거라 앞으로 수입을 어떻게 끌어오느냐인데

메리튼이 멍청하게 수입은 못벌어오고 그냥 지출만 줄이고 있다가 지금까지 본적없는 최소수치를 찍어놨으니 이제 관중도 들어오고 있고 쩌리들 한두푼이라도 팔고 하면 앞으로 이것보다 늘 수밖에 없긴할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