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44976525741285379?s=20

피터림이 구단 오피셜을 통해 밝혔던 답변에 대해 미구엘 소리오가 다시 재차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요약하면

1. 인수 제안은 22년 4월 1일까지다 그걸로 거절된거 아니다
2. 오퍼 진짜 했음. 증거 첨부함 
3. 유상증자가지고 언플치지마라 
4. 구단 팔거나 약속했던거, 해야되는거 다 이행하거나 둘 중 하나 해라
5. 파코도 안판다고 했다가 다음날 팔았었다
6. 주식팔고 돈회수할래 아니면 그만큼 돈 투자할래
7. 내가 말했던 니 친구, 그때 너랑 밥먹으면서 너 뻘짓하는거때문에 주변 사업가들이 너 졸라 싫어한다고 말했던 그사람임 

아래는 해당 답변 입장문 전문

1. 이미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이 인수제안은 본능적인 부정으로 인헤 거절되지 않으며 시간을 엄수한다. 이 제안은 2022년 4월 1일까지 유효하다. 구단을 되찾는 싸움은 발렌시아 CF를 발렌시아니스타들에게 되돌리는 그날까지 끝나지 않을것이다

2. 피터림은 제안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심한다. 하지만 또다시 피터림이 무엇을 말하는지 불확실하다. 그래서 우리는 피터림의 자택과 메리튼 홀딩스 주소로 보낸 공인된 인수 의향서의 사본을 첨부하며, 첫 두페이지에는 공증인 사무실에서 우리가 위임한 서류와 문서들이 공증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3. 피터림은 매각 과정에서 약속한바를 지키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는것이 아니다. 더이상 회수하지 못하게 된 대출때문에 증자를 하는 것이며, (이미 담보화 했던 선수들의 판매로는 더이상 수입을 올릴 수가 없다. 우리가 이를 계속 경계하고 있다) 그의 경영진이 발렌시아 CF를 돈을 잃게만드는 기계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가 유상증자를하지 않는다면, 발렌시아의 파산을 초래하게 될것이고 그가 투자한 모든것을 잃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자가 지역사회로 돈이 들어간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돈은 애닐 머시가 사용한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다.

4. 구단의 재정상황은 몇달 후에 또 더 많이 악화될것이기 때문에 이번 증자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우리는 계속해서 구단을 팔거나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제안으로 계속해 압박할 것이다. 판매를 하거나 주정부, 발렌시아 시와 이웃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라. 판매를 하거나 법원의 판단을 따르라. 판매를 하거나 저렴한 가격이 아닌 약속했던대로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공해라. 판매를 하거나 메리튼이 오기 전에 발렌시아CF가 있었던 스포츠적 위치에 다시 되돌려놓아라. 판매를 하거나 다시 팬들을 존중하라.

5. 피터림은 팔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파코 알카세르가 팔리기 전 날에 레이훈이 했던 말을 기억해본다. "알카세르는 팔지 않는다." 그리고 다음날 파코 알카세르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6. 매우 간단하다. 피터림이 248m을 (주식을 팔고)다시 회수하거나, 선수들의 급료를 지불하기 위해, 라리가-CVC의 대출이 가져올 또다른 파산 상황에 본인이 보증인이 되기 위해, 이번시즌 적자를 메우기 위해,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공하기 위해 본인이 그만한 돈을 넣거나

7. 그런데, "측근"이라는 것에 대해 피터림의 기억력이 가물가물한것 같은데, 그 인물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피터림과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이야기를 나눴던 사람과 같은 사람이며 (사교 클럽인 한 비싼 레스토랑이었다), 피터림이 유럽에서 퍼뜨리고 있는 나쁜 이미지로 인해 그 지역의 큰 사업가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했던 그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업가들은 피터림이 재정 "고문"으로 일했었던 그 사업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