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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가 재계약오퍼 무시하고 장난질치려던걸 엘체로 보내버리고 로마로 이적시키면서 4m의 수입을 벌었던 곤살로 비야르

엘체에 있을때 로마로 이적한것도 발렌시아로 올수도 있었지만 엑토르 고메스는 당시 셀라데스 감독이 관심이 없었고, 발렌시아의 프로젝트는 무너져가기 시작했던 시기였고, 선수를 설득할만한 세자르도 부임해서 일주일정도밖에 시간이 없었던 이유 등을 들고 있는데 아무튼 결국 비야르가 본인 원하는 로마로 이적을 선택했던거였고

이래서 현지에서도 최근 비야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얘 복귀하는거에 대해 호불호가 있긴한데

- 하지만 실제로는 비야르가 이번을 포함해 여러번 구단 영입 테이블에 올라있었다고 함
- 이적한지 갓 6개월된 20년 여름 영입 테이블에 이름이 올랐었지만 딜이 완료까지는 가지는 못했었고
- 지난 여름 무리뉴가 부임하면서 프리시즌부터 자신이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가 아님을 알게되면서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발렌시아는 경제적인 상황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비야르 딜은 실행되지는 않았음

- 그리고 최근 다시 비야르 이름이 연결되고 있는건 실제로 사실인 상황임
- 당사자들간의 접촉들이 있었지만 아직 진전된 바는 없음
- 왜냐하면 발렌시아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급여 한도 여유분이 어느정도일지 아직 모르기 때문

- 비야르는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발렌시아를 떠났었고 언젠가 발렌시아로 돌아오고 싶다고 이야기해왔음
- 현재 비야르는 로마에 계속 있기는 어려워보이고 떠난다면 라리가에서 발렌시아가 첫번째 옵션이라함
- 비야르가 발렌시아로 오고싶어하는것은 분명하나 여러차례 복귀가 가까웠음에도 끝까지 가지는 못했던처럼 이번에도 영입이 되려면 여러 요소들이 갖추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