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uperdeporte_es/status/1456716701383467015?s=20

현재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부상중이고 루벤 이란소는 이번에 룩셈부르크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대회예선에 참가하는 스페인 U-19대표팀에 차출되었고 그전에 메스타야팀 7일 경기에 소집된 상태입니다.
1군팀은 아예 A매치 휴식기가 주어져서 경기가 없지만, 메스타야팀은 이란소가 차출된 기간동안 14일 리그 경기에 더해서 한경기가 더 잡힐수도 있어서 공백 타격이 크기 때문에 7일날 메스타야팀 경기를 뛰고 가는듯

그래서 그동안 1군 훈련에 수비수 빈자리에 콜업되서 훈련을 같이 하기도 했던 세사르 타레가 가 이번 아틀레티코전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가브리엘의 대체 소집 후보로 보입니다

02년 2월 26일생에 발렌시아 알다이아에서 나고 자란 오른발 잡이 센터백 선수로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센터백 유망주 중 한명으로 거론 되는 자원

194cm의 큰 키에 피지컬이 강하고 공중볼에 능하며 수비에서 큰키의 피지컬을 이용하여 경합을 이겨낼줄 아는 선수로, 볼을 다루고 앞선으로 보내는데 정확성을 갖춘 테크닉 또한 갖추고 있답니다

또다른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전술적 지능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고 빠른 결정을 내리며 동료들보다 더 많은 일을 수행하는 선수로 가브리엘과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레가는 발렌시아 지역의 파타코나 팀에 있다가 레반테를 거쳐 프리로 발렌시아에 온지 3년이 되었고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인테르와 같은 팀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그의 가족들과 선수 모두 발렌시아에서 나고 자라 발렌시아행을 선택했었습니다.

합류 첫해에는 후베닐 B와 후베닐A를 오가며 적응에 힘들어 했었지만 지난시즌 앙굴로 감독과 함께 후베닐A에서 기량 향상을 보여줬고 올시즌은 앙굴로와 함께 메스타야팀의 수비수 주축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 상황으로 1군훈련에도 정규적으로 콜업되어 훈련을 같이 하고 있기도 한 선수

그리고 영어가 능통하고 독일어도 공부하고 있는 공부도 잘하는 선수라는듯

https://esportbase.valenciaplaza.com/2021/10/12/bendito-problema-un-muro-de-garantias-en-el-valencia-mestalla-de-angulo/

수페르 기사가 너무 칭찬일색만 해놓은거 아닌가싶지만 참고로 지난달 중순에 유스팀에 빠삭한 살바 고미스 기자가 "축복받은 문제" 라며 

당시 파쿠 곤살레스가 부상에서 회복이 임박하며 메스타야팀에 뛰어난 센터백이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04), 세사르 타레가 (02), 아드리 보쉬 (01), 루벤 이란소 (03), 파쿠 곤살레스 (03) 이렇게 5명이나 있어 앙굴로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고 기사를 낸바 있습니다.

살바 고미스가 평가한것에서도 타레가는 가장 피지컬적인 선수고 세트피스 마무리하는 역할도 잘하고, 볼 잘 다루고 잘 뿌리는 이란소나 모스케라랑 서로 상호보완되는 스타일이라는거보면 가브리엘 스타일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