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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르달라스 : 축하하지만 기쁘지 않다

  • Mata title: 79/80 마리오 켐페스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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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alenciacf.com/es/article/es-bordalas-el-empate-ha-sido-un-subidon-pero-hay-que-mejorar-2021-11-07

 

많은 약점이 있었음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기였던것 같은데

예상치않은 타격을 입었음에도 팀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가 찬스를 만들지 못했음에도 상대가 리드를 잡았고 그게 전반전에 유일한 실수에서 나온 루이스 수아레즈의 득점이었다. 후반전에 우리는 시작을 잘했었고 동점을 만들었지만 상대 진영에서 공을 뺏기고 그리즈만에게 슛을 내주었다.

선수들이 노력하고 팬들이 우리를 응원해주었기에 축하하고 싶지만, 우리 팀의 경기가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었기 때문에 기쁘지 않다. 우리는 골을 내주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플레이가 부족하다. 팀은 우리가 지고있을때에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나는 다른 시나리오를 원했었다. 아틀레티코와 비건것에는 가치가 있고 선수들을 축하하지만 우리는 개선되어야 한다. 첫번째, 두번째 실점은 충분히 실점하지 않을수 있었다. 우리는 프로 레벨에서 더 향상되어야한다.

 

밀어붙여서 따낸 무승부에 대해
믿을 수 없을만큼의 폭발력이었다. 우리가 그렇게 임했기때문에 두번째 골을 득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플레이 시나리오는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나왔어야 했다. 물이 목까지 차올랐을때 우리는 이에 대처 할 수 없다. 우리가 승점 1점을 구해내는건 이미 마요르카전에도 일어났던 일이다. 칭찬할만한 무승부였지만 우리의 플레이가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는 더 향상되어야한다. 우리를 짓누르는 실수들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개선되어야한다.

 

라인을 올리는게 하프타임에 한 지시였나
지시들 중의 하나였다. 우리는 상대가 볼을 쉽게 순환하도록 내버려뒀고, 전반에 적극성(대담성)이 부족했다. 우리는 득점을 하기위해, 경기를 이기기 위해 임했어야한다. 전반전에 우리는 마치 감히 달려들 수 없는것처럼 보였었다. 불리한 전반 결과를 뒤로하고 경기에 더 공격적으로 임하고 동점골을 노려야했다. 우리는 1-1을 만들어냈지만 두번째 실점을 한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다. 기야몬이 자신감이 넘쳤던것이 이해할수없게 볼을 뺏기게 되는걸로 이어졌다. 마치 경기가 결정난것처럼 보였지만 팀은 끝까지 싸워냈다.

 

견고함 향상
우리는 개선되어야한다. 선수진이 노력하고 무승부를 거둔것에 축하를 보냈지만, 우리는 수년동안 경험만 얻고 있을수 없다고 말했다. 안된다. 우리는 지금 당장 필요하고 여기는 1부 라리가 무대고 20골이나 실점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터무니 없는 일이다. 출혈이 생긴곳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어야하고 근본적인 형태로 축구를 봐야한다. 현재 축구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대로 우리는 더 확실하고 강하고 신뢰할수있어야한다. 우리는 확실히 개선되어야한다.

 

경기중(전반-후반)에 팀의 강함이 변화하는것
많은 경기들에서 우리에게 일어난일이다. 초반에 많은 골을 내줬고 그리고 우리는 이에 대응했었다. 이런면에서 내가 기쁘지 않다는거다. 그런 자세가 시작하자마자 나왔어야한다. 우리는 강력함과 견고함을 갖추고 이 균형을 더 잘 맞춰서 이런 추세를 바꿔내야만 한다. 이제 리그가 잠시 휴식하고 우리는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해서 우리 최고의 수준으로 리그에 다시 임해야한다.

 

시즌 1/3이 지난것에 대한 의견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팀이 범한 실수들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분명히 밝혔다. 20실점은 터무니없이 많다. 이에 대해 우리가 스스로 설정한 목표가 있었고 아직 이 목표를 수정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러한 것들을 개선해야만 한다

 

우고 두로가 9번자리를 차지했나?
그는 팀 플레이어다. 나는 그를 유스 레벨때부터 알고 있었고 성실하고 항상 모든것을 바쳐 뛰고 득점을 보여줬던 선수다. 발렌시아에서 뛴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가 우리를 도울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두로는 매우 겸손한 소년이자 훌륭한 동료이고 발렌시아를 위해 모든것을 바칠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컴플렉스를 없애고 한발 더 발전해야한다. 우리 팀은 성실한 선수진이고 이들은 자신들의 모든것을 바칠것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이런 경기에 이런 자기비판을 필요가 있나?

확실히 할 수 있는 주장이다. 난 결과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가 패한 경기들이 있었고 우리가 잘했음에도 상대가 더 잘했던 경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경기에서 사실인것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았다는 그것이고, 우리는 개선되어야한다는 우리의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 우리가 아틀레티코와 비겼다고해서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될것이다. 우리 스스로를 속여서는 안된다. 우리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이 개선되어야하는지 겸손한 자세로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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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1등 title: 2006 WC 헤드비게스 마두로월클솔레르 2021.11.08. 08:00
끈임없는 채찍질은 좋네요 진짜 수비 정줄 좀 잡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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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Hernan 2021.11.08. 08:59
두로는 진짜 물건인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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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01 2021.11.08. 20:25
솔직히 기대는 별로 안 하고 있었는데 그저 킹갓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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