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t.dk/fodbold/fremtiden-uvis-for-wass-jeg-har-en-god-snak-med-min-kone-og-boern-om-hvad-der-skal

계약만료 시즌

집으로 향하기 시작하는 것일 수 있다. 상황이 그렇게 먼 미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달 반 정도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보기 시작할게 분명한 상태고 인상적일수도 있을거다

가족과 결정

지난 여름에 재계약을 거절했었고, 그것은 내가 수년간 있었던 곳의 그들과 나 모두의 바람, 경제적인 사항, 야망 등의 많은 사항과 관련이 있는 일이다. 나는 침착하게 결정을 내릴것이지만 이전에 여러차례 이야기 했듯이, 나만의 결정이 아닌 11년간 나와 해외에 같이 있었던 내 아내와 아이들과 같이 결정을 내릴것이다

결정이 내려졌나

결정이 내려졌는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내 아내와 아이들과 좋은 대화를 했고, 분명하게 마지막 결정은 내 가족이 내릴것이다

현재 재계약 협상중인가

아니다. 현재 협상은 없는 상태다. 상호간에 대화를 하고 있지는 않다.

당신이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건가?

아니. 그냥 아무 일도 없는 상태다

돌아간다면 브뢴비로만 간다고 결정했나
아니. 그렇지는 않다. 하지만 브뢴비는 언제나 나와 정말 가까운 구단이다. 나는 브뢴비의 소년이었고 거기서 수년동안 뛰었다. 난 축구의 대부분을 브뢴비에서 배웠고 내가 바라보기 시작하는곳이 아마도 그곳일거라는것은 확실할것같다.

재계약도 가능. 모든 길이 열려있다.

계약 연장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많은 것들이 달려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말할수는 없다. 침착하게 결정을 내릴거다. 해외에서 오랜 경험을 가졌다. 난 11년간 해외에 있었는데 이건 내 가족도 마찬가지다. 고향으로 향하는 것일수도, 다른 구단들이 보이게 될수도 있다

(참고로 덴마크 법에 해외에서 10년 넘게 있었던  선수가 돌아올 경우에 세금의 26%를 피하도록 해주는 법이 있어서 기준상 바스가 연봉만 높게 부르지 않는다면 브뢴비가 연봉 맞춰줄 수 있을거라는 모양. 왠지 그래서 바스가 11년동안 해외에 있었다고 하면서 브뢴비로 가고싶다고 메세지 보내는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