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튼은 주주총회 참가 주식 수를 9주로 원복시키는 예방조치가 받아들여져도 보상금 10만유로를 내고 그대로 3,598주로 주주총회를 강행하려고 제안했었다는 Libertad VCF 주장에 대해 메리튼은 구단 오피셜을 통해서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https://twitter.com/valenciacf/status/1470682697056063492?s=20

- Libertad VCF가 거짓 주장을 해서 진실이 왜곡되고 있음. 12월 9일 있었던 양측의 청문회는 녹취가 되었었고 다음과 같이 밝힘

- 발렌시아측의 변호사가 Libertad VCF가 요청한 예방조치를 받아들이는 대신 10만유로의 보상금 지급을 제안했다고 거짓 주장을 한 Libertad VCF에 유감

- 발렌시아측의 변호사는 예방조치가 받아들여질 경우 주주총회가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손해에 대한 대가로 Libertad VCF측에게 부과할 보증금을 판사에게 요청했던것임. 보증금 제공은 예방조치를 요청한 모든 사람에게 의무적인 법적 요구사항임. 발렌시아측은 어떤 금액도 제안한 바 없음. 이건 기본적인 법적 사항임

- 발렌시아측이 주주총회에 접근할 수 없게 10만유로를 보상금으로 예치해 둘 준비가 되어있었다는것은 분명한 거짓이며 법적인 위반 행위임. 그런것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사항도 아니며, 그런 주장은 돈을 기부하면 법적 결정사항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

- 일부 언론이 정보의 교차검증이나 언론의 엄격함 없이 진실 대신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이러한 거짓에 기름을 붓는 행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규탄함. 우리는 Libertad VCF와 같은 "그룹"이 심각한 거짓으로 일부 언론과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기를 바람

메리튼은 그 10만유로는 발렌시아 구단이 보상금으로 내는게 아니라 손해배상금으로 Libertad VCF에서 부과해달라고 한거라는 거고

Libertad VCF가 이해를 잘못했거나 반대로 언론에 퍼뜨렸다는 건데

뭐 어쨋든 예방조치가 안받아들여졌으니 모르겠고, 거의 2만명이 모여서 피터림 반대시위 한 것은 입 꾹 닫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서 이런건 아주 부리나케 오피셜에 내고 앉아있는게 너무나 역겨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