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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 애닐 머시와 Inma Ibáñez 재무 이사가 시모 푸이그 발렌시아 주정부 대표와 만나서 미팅을 했고 이 자리에서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 계획과 이를 실행할 지불 혹은 재무 보증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3월 ATE 연장 관련하여 애닐 머시와 시모 푸이그 대표 간의 회의에서는 애닐 머시가 실질적인 계획조차 하나도 없이 말로만 떠보다가 회의 후에 시모 푸이그 대표가 화를 내며 메리튼을 비판했던적이 있었지만, 오늘 회의는 분위기와 회의를 끝내고 나온 당사자들의 결론이 이전 회의들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회의를 끝내고 나온 애닐 머시는 이번 미팅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프로젝트 진행에 매우 낙관적이었다고 답변했는데

미팅은 어땠나 : 회의는 생상적인 것 이상으로, 진지하고 긍정적인 미팅이었다. 이제 우리는 다른 팀들간의 미팅을 계속 할것이다. 이것은 첫 미팅이었고, 주정부 부처와 우리의 담당들간의 미팅이 이어질 것이다. 오늘로서 이 프로젝트가 진전되는데 매우 긍정적인 상태고, 프로젝트는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대로 진행 되는것에 매우 낙관적이었다

건설 재개 날짜는 : 라이센스 취득 등과 함께 9월에 공사 재개를 하는 걸 바라고 있고 그대로 계속해 진전 시킬것이다.

시모 푸이그 대표는 뭐라고 했나 : 우리는 하나의 팀(단체)로 계속해 같이 일할 것이고, 이 프로젝트가 구단과 구단과 도시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메리튼은 신뢰를 얻었나 : 중요한것은 오늘 회의가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것이고 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다. 이 건이 12년간 멈춰있었던 이후, 이 프로젝트는 구단과 도시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경기장 뿐 아니라, 3차(효과를 이야기하는듯)로 수백만 유로의 투자가 발렌시아 도시에 들어올 것이고, 우리는 발렌시아에 유치될 이 돈을 400~500m 이상으로 이야기 나눴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다.

ATE는 어떻게 되나 : 우리는 모두 동의하고 있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같은 배를 탄 한 팀으로, ATE는 이 프로젝트와 현 메스타야 부지를 판매하는데 중요하다는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미팅에 대해 주정부측에서는 긍정적이었는지 낙관적이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였지만, "발렌시아 구단측에서 프로젝트 계획 (혹은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을 제출했으며, 이번 회의는 이전 회의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랐다." 라고 이번 회의를 평가했으며, 아직 이 프로젝트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이 확인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단계로 30일 목요일에 발렌시아 주정부 경제부 Rafa Climent 장관, 영토정책부 Arcadi España 장관과 발렌시아 구단측의 각 부서 이사들이 만나서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 계획이 실행 가능한지 타당성여부를 세부적으로 검토, 논의하는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에 발표나 움직임을 보면, 이번에 제출한 계획이 주정부에서도 받아들일 수 있어서 몇주전 시작한 ATE 취소 절차를 중지하고 기존 그대로 ATE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는 충분히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인지 여부를 알 수 있게 될것으로 보이며, 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받아들여지면 실제 건설 재개를 위한 후속 회의들이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