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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재계약 더욱 가까워져
주장과 구단은 입장이 가까워졌고, 협상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선수의 의지가 열쇠가 되고 있고, 2월에 자리를 약속했다.

가야의 재계약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수페르의 정보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주장과 구단은 더 가까워진 상태다. 두 당사자간의 의견일치가 좋은 분위기에 있고 몇달전처럼 합의가 멀어보이지도 않는 상태다. 선수의 에이전트와 구단은 협상을 계속해 더 진전시키기 위해 (이적시장이 끝나고) 2월에 자리를 갖기로 정했다. 협상에 관련한 소스에 따르면, 현재 분위기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발렌시아와 가야의 재계약 합의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가야 재계약의 구체화와 상당한 부분이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되어있는 선수에게 달려있다. 앞으로 몇년동안 계속해서 발렌시아의 엠블럼을 지키겠다는 가야의 의지가 협상이 진전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가야는 지난 몇달간 선수의 문을 두드린 모든 클럽들보다 발렌시아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이것이 재계약이 결실로 향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이다.

가야의 유일한 목표는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고 이 전제로 인해 모든것이 쉬워졌다. 가야의 신념만큼 중요한 것은 가야가 경제적인 부분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는 것이다. 당연히 가야의 연봉은 상향될테지만, 이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많은 다른 팀들이 제시하는 금액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치다.

가야는 어려운 재정 상황속에서 구단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구단은 선수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가야에게 있어 발렌시아는 모든것보다 위에 있고 그것을 다시 증명하고 있다.

가야는 잔류할 동기들이 있다. 첫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면이다. 그의 근본이 발렌시아니시즘 (발렌시아 주의) 인것은 선수의 커리어를 통틀어 입증되어 온 만큼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른 동기는 주장완장에 있다. 파레호가 떠난 후로 1년 반 전부터 맡고있는 주장의 자리를 가야는 즐기고 있으며, 이것은 가야의 꿈이 실현된것이자 가야는 이것을 지금 끝내길 원치 않는다.

가야의 시야에는 아직 더 큰 꿈이 있다. "원클럽맨"이 되는 것이다. 가야는 이미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한 선수 탑50위 안에 들어가 있고 아직 26세인 가야는 이미 리빙레전드이다. 이는 선수와 그의 발렌시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무한한 영광이고, 계속 발렌시아의 상징이 되는것이 가야와 선수의 사람들에게는 자부심인것이다.

당연히 이는 안정성이 있는 한에서다. 재계약에 있어 가야가 걸었던 조건중 하나는 스포츠 프로젝트였다. 가야는 현재 보르달라스 감독에 대해 매우 동일시하고 있고, 보르달라스 감독이 발렌시아가 다시 야심찬 목표를 위해 싸울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이 둘은 축구를 이해하는 비젼이 연결되고 일치한다. 그리고 이를 구단도 알고있다. 따라서 영입에 있어 구단 내부에서 합의를 유지하는 것은 선수단의 가능성적인 측면 뿐 아니라 라커룸내의 생태계에서도 더 중요한 점이다.

선수의 잔류를 이끄는 추가적인 사항이 있다. 가야는 22/23시즌이 시작되고 몇달 후인 11월 시작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백이 될 수 있다. 선수의 인생 구단에서 새로운 계약과 함께 여름에 편안함과 안정성을 보장받는것은 선수가 많은 희망을 걸고 있는 이 시점에 있어 최고의 환경이 될것이다. 그리고 가야가 발렌시아니스타로써 플레이한다면 더욱 좋을것이다. 가야는 그 상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