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2/01/24/primera/1643014253_411253.html?id_externo_rsoc=comp_tw

https://www.marca.com/futbol/valencia/2022/01/24/61ed9e8f22601daf0e8b45a9.html

아스랑 마르카에서 마마르에 대해 거의 같은 이야기를 보도했는데

시즌 초반에 갑작스런 상황에서 선발 기회를 얻었다가 세비야전에서 실수를 범하며 후보 자리로 내려간 마마르

이후로 명단에는 들지만 경기에는 뛰지 못하고 있고 코파에서도 자우메가 기회를 얻었고 최근 실레선의 부상에도 자우메가 기회를 받았는데, 이런 상황들에 대해 마마르 측에서는 보르달라스 감독으로부터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보고 

선수측에 따르면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는것에 마마르가 매우 심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함

구단에서는 확실히 마마르를 차기 발렌시아의 골키퍼로 보고있고 마마르 본인도 아직 나이가 어리고 갈길이 멀고 이런 경험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뛰고 싶은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얼마 안남은 이번 겨울은 상황이 복잡하고 잔여시즌 계속 같은 상황이면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가는 방안을 생각할거라고

(개인적으로 보기엔, 이번 경기랑 최근에 자우메 선발 쓴거에 대해서 현지에서 말들이 꽤 있어서 자우메 쓴게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은근히 마마르로 돌려서 이야기하는 느낌이고, 왠지 에이전트나 선수쪽에서 마마르가 못뛰고 있어서 좀 힘드네요 아니 뭐 나간다는건 절대 아닌데 계속 이러면 여름에 임대라도 생각해봐야죠 라고 한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