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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르는 발렌시아의 세전6m 재계약 오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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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카를로스 솔레르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재계약은 정체되었다
카데나세르의 정보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최근 보낸 오퍼는 지난 여름 선수의 에이전트가 요구한 경제적 기준치에 근접하지 못했고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다

카를로스 솔레르는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말했던바와 같이 발렌시아에 계속 남길 원한다. 솔레르의 바람은 완전하고 선수의 의지는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하는것이다. 하지만 메리튼이 제시한 경제적, 계약적 조건은 그에 근접하지 못했다.

가야와 솔레르가 다른 클럽들과 사전 계약을 맺고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데까지 11개월이 남은 가운데 발렌시아는 그들에게 시즌당 세후 3m의 오퍼를 전달했다.

두 제안 피터림의 승인을 받은것으로, 모두 주장들을 잡고자 연봉상한선을 예외적으로 깨기로 결정한 것이다.

가야는 현재 카를로스 솔레르보다 낮은 연봉을 받고 있고, 이번 재계약 오퍼를 고려(평가)해보고 있으며, 가야를 시야에 두고 있는 유럽의 다른 클럽들이 가져갈수 있는 움직임들에 대기하고 있다.

하지만 카데나세르의 정보에 따르면, 최근 발렌시아가 보낸 오퍼는 솔레르의 에이전트가 지난 여름 요구한 기준치에 근접하지 못했고 협상은 완전히 교착상태에 빠졌다

시즌이 시작하면서 애닐 머시 회장과 솔레르의 에이전트는 몇차례 미팅을 가졌었지만 이 당시 미팅은 선수가 실제로 잔류를 평가할만한 선수측이 요구했던 고정 연봉의 실질적 향상은 없었던 미팅들이었다.(이번 오퍼가 첫 연봉향상 오퍼였다)

이제 25세가 된 솔레르는 이번시즌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루이스 엔리케호에서 자리를 손에 넣었다. 미드필더에서의 다재다능함은 보르달라스의 필수 선수일 뿐아니라 현재 라리가 7골로 팀내 최고득점자이자 2도움과 코파델레이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견을 좀 이야기하자면 세전 6m짜리 오퍼를 했다는 보도를 보고 이렇게 몇번 선수측이 튕기겠구나 하고 예상을 했었는데

6m오퍼가 구단에서 최근 겨울에 선수들 다 쳐내고 선수단 비용 여유분 만들면서 연봉 상향시켜서 보낸 첫 오퍼였기도 했고

솔레르가 비교적 최근에 재계약을 하면서 가야보다 연봉을 높게 받고 있는 상태라 아마도 솔레르쪽에서 연봉 더 챙겨달라고 튕길 가능성이 클것같다고 생각했던터라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은데 (물론 더 스무스했으면 좋았겠지만)

여느 협상처럼 솔레르측은 최대요구치를 불렀고 구단은 최소치를 이번에 한번 찔러봤다고 보는데 이런거 맞춰가는게 협상이고 협상을 시즌끝나기전까지 길게 보고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의견차를 줄여나갈지가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