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2/02/17/primera/1645067390_191103.html

- 발렌시아의 레이더에는 두명의 레반테 선수가 있음. 레반테의 스포츠적 상황은 이번 여름 선수진 개편을 앞두고 있고 이미 1월에 노렸던 미드필더 말사 외에 발렌시아는 호르헤 데 프루토스의 미래에 대해 주시하고 있음

- 발렌시아가 이번 여름 여러 상황들로 인해 선수진 빈자리가 생길 상황인 가운데, 데 프루토스는 발렌시아 기술사무국이 윙어 포지션 영입 리스트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 선수로, 보르달라스가 좋아하는 프로필을 갖춘 선수

- 현재 발렌시아 선수진 중 측면자원 상황이, 엘데르 코스타(임대, 완전영입 옵션 약 20m), 브라이언 힐(임대, 완전영입 옵션 없음), 체리셰프(계약만료, 재계약 제안 X), 게드스(공격수롤 뜀, 이적시장에 떠날것으로 보임), 무사(2026년까지 계약이나 보르달라스가 미드필더로 쓰고있음) 이와 같고, 발렌시아는 최소 3명의 윙어를 찾아야할 필요성에 따라 이적시장 계획을 세우고 있음

- 그리고 여기서, 이적시장에서 선수 찾을때 고려하는 프로필을 갖춰서 보르달라스가 좋아하는 선수인 데 프루토스가 나타남

- 데 프루토스는 레반테가 1월 이적시장에서 오퍼 들어온걸 거절했던 선수중 하나이자 이번 여름에 선수를 팔아 돈을 벌수 있는 선수

- 데 프루토스를 2m에 선수 권리 50%만 2025년까지 계약으로 영입한 레반테가 선수의 미래를 최종 결정할 수 있음. 레반테는 데 프루토스의 추후 이적료를 레알마드리드에게 반절을 나눠줘야함

- 여기서 발렌시아는 경제적 움직임의 여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것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의 권리 퍼센티지를 유지하고 데 프루토스는 발렌시아에서 선수의 가치를 더 높여가는 걸 제안할 생각인것

- 발렌시아는 최소 3명의 윙어 영입을 해야한다는걸 알고 있고, 최소한 그 중 하나를 완료하거나 거의 근접한 상태에서 여름을 맞을 수 있도록 하려함

- 데 프루토스는 시즌이 끝나면 여러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될테고 발렌시아는 앞서 좋은 위치를 선점해놓길 원함.

- 이건 여름에 막시 고메스의 이적 협상을 할때 발렌시아의 입장이 덜 급박하도록 여유를 갖기 위해 현재 호셀루를 빨리 잡아놓으려는것과 비슷한것

- 발렌시아는 엘데르 코스타의 완전영입조항을 실행 할 수없고, 브라이언 힐을 확실히 잔류시킬수 있는 조항은 없음. 하지만 이 두선수 케이스 모두 임대를 1년 연장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임.

- 비록 여름동안 리즈, 토트넘과 서서히 딜을 쳐봐야할 일이고 대부분의 상황이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발렌시아는 특히 브라이언 힐에 있어서는 희망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저렴하게 윙어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는 다른 옵션들을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