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사엔스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누군지 알긴 합니까? 
우린 200만 유로에 50% 소유권을 샀습니다.
마누 바예호, 소브리노, 얘 이름은 뭐더라... 제이손?
하지만 이런 얘긴 언론에 나오지 않아요. 알레마니는 어떻게 조종하는지 알거든.

결국 내가 그 연봉들을 줘야만 했어요. 
난 여기있고,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았어요. 난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메스타야에 있어요.
다른 사람의 돈을 쓰고, 돈을 잃은 걸 잊어버리는 건 쉽죠.

페란 토레스.. 그가 왜 떠났는지 알아요? 마르셀리노와 알레마니 때문이에요.
난 마테우 알레마니와 친구로 지내고 싶었어요. 그와 함께 일을 해야만 했으니까.
그는 어떻게 언론을 조종하는지 압니다.

마테우의 잘못은 구단이 아니라 마르셀리노와 함께 간 겁니다.
마르셀리노가 떠날 때, 그는 남아있지 않기로 했죠. 그의 프로젝트는 마르셀리노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프로젝트는 2억 유로짜리었고, 우리는 (웃음)

두번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일이 잘못되면 내가 나가야 하나요?
나와 계약하고자 하는 다른 구단들도 있어요.

나는 돈을 원하는 관리자를 좋아해요. 알레마니는 매우 훌륭한 관리자죠.
그는 축구를 매우 잘 알고 있고, 난 (그가 있을 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었어요.

난 로드리고 모레노를 팔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갔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우선이었고, 그 후 바르셀로나였죠. 6300만 유로에.

로드리고의 아버지는 커미션으로 200만 유로를 원했습니다.

난 라몬 플라네스, 오스카르 그라우, 아비달(당시 바르셀로나 디렉터들)과 만났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린 문제 없이 6300만 유로를 지불할 수 있어요. 로드리고의 아버지에게도 200만 유로를 지불할게요.
그런데 올해는 FFP 때문에 3000만 유로만 쓸 수 있어서 내년에 하기로 하죠."

마놀로 요렌테는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는 수수료를 주식으로 지불했죠. 그걸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비 그라시아는 와서... 미드필더가 부족하다고 말했죠... 그는 좋은 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나서 이 팀은 형편없다고 말했습니다. 
라커룸에선 이렇게 말하더군요 "(감독의) 요구사항이 없습니다."

만약 감독이 이 팀으로는 아무데도 갈 수 없다고 말하면, 결국 구단의 잘못이 되어버립니다.
감독은 열정을 쏟아부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