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563457700800786435

카바니는 지난 몇 주간 도르트문트, 니스의 오퍼를 거절하고 발렌시아와 꾸준히 협상을 이어 옴

그리고 발렌시아는 목요일 오후에 카바니에게 공식 오퍼를 넣음

그 직전 목요일 오전엔 이삭의 이적으로 많은 돈이 생긴 레알 소시에다드도 공식 오퍼를 넣음

레알 소시에다드의 오퍼는 1년 계약에 연봉은 4m유로에 가까운 금액

발렌시아의 오퍼는 2년 계약에 연봉 2m에 가까운 금액

그러나 발렌시아의 오퍼엔 카바니가 생각하지 못한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은 2년차 연봉 고정액이 1년차 보다 낮고 옵션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

카바니측은 다른 구단보다 적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2년 계약을 해주겠다고 해서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이러시면 곤란하다는 반응

금요일에 카바니측은 협상을 중단하고 2년차 연봉도 1년차와 동일하게 맞춰줄 것을 요구함

이제 발렌시아는 카바니 요구에 맞게 2년차 연봉도 동일하게 해주든지

그냥 카바니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발렌시아 둘 중 선택하게 하든지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