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투소 경질은 이른 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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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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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어떤 축구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는데
이 팀이 그걸 소화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럼 그게 부족한 선수 퀄리티의 문제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의 경기력을 끌어내는게 감독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터림이 자를 돈이 있고 없고, 의지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회원분들은 지금 가투소로 시즌 끝까지 믿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너무 절망적인 상황인 듯 싶네요.. 이러다가 정말 다음시즌 생중계는 쿠팡 플레이가 아니라 유튜브로 보는 거 아닐런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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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얘기 해봤자 구단주 입맛에 안 맞으면 자르고 맞으면 놔두는 그런 시스템이라…저희 생각대로 될 거란 기대가 딱히 안 드네요


ㅈ터림 마음이겠지만 센터백은 누굴 세워도 폐급이라 그나마 조합으로 해결하든 영입을 하든 유스를 올려써보든 해야하는데 수비문제 없다 이러고 손놓고 있고 미드에서 압박이 되거나 볼이 돌지도 않고 2-3선 간격은 간격대로 벌어져서 무사 혼자 드리블치다 컷당하고 리누 사이드 파다가 역습맞는 상황만 나옴. 공격조합은 보기에나 그럴듯해 보이지 실상은 리누 아니면 저스틴 혼자 공격하는 수준이라 433이 굴러갈 수 없는 팀 구성이 뻔히 보면서도 대대적인 전술 변경은 없으니 경질 명분은 충분하죠



몇년간 위약금만 얼마나 내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ㅋㅋㅋ

믿는다긴 보다는 시간이 빨리
흘러 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뿐입니다.
흘러 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뿐입니다.


보로옹은 진짜 언제까지 고통받으려나요...
매 시즌마다 스트레스 받으실듯... ㅠㅠ
매 시즌마다 스트레스 받으실듯... ㅠㅠ

솔직히 가투소가 못하는것 보다도 선수들 기량미달이 더 심각한 수준인듯해서 자르는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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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복이가 실행할지는 별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