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림, 파리로 간다

발렌시아 소유주 피터 림이 바르셀로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일요일 낮 발렌시아에 도착했습니다. '97.7 Radio Levante' 소식에 따르면 피터 림은 수요일 임대생 곤살로 게드스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PSG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와 만나러 파리에 여행가기로 예정되있다고 합니다.

몇 주전 알려진 대로 피터 림의 목적은 게드스를 좀 더 오랫동안 발렌시아에 남기는 것이었고 선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피터 림은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발렌시아에 머물면서 마르셀리노 감독, 마티우 알레마니 총괄디렉터, 애닐 머시 회장과 함께 겨울 이적시장 보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주요 논의 대상은 무릎부상을 입은 자자를 대체할 공격수, 수비형 미드필더

오레야나, 에이바르 이적

COPE 소식에 따르면 파비안 오레야나가 시즌 종료까지 에이바르로 임대를 떠납니다. 에이바르가 시즌 종료후에도 1부리그에 잔류한다면, 선수를 의무적으로 영입해야하는 조항이 삽있되있는  옵션이 있다고 하네요.

사인만 남은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