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좋진 않죠. 아직 빚에 허덕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구단주인 피터림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새 림이 구단주로 부임한지도 4년가까이 된것같은데 지난시즌까지는 구단운영에 미숙한 부분을 많이 보였지만 올시즌부턴 그나마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만약 올시즌 챔스진출을 못하게 된다면 많이 곤란하겠죠. 임대후 영입한 선수가 많기때문에 매년 나가는 액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할결제를 많이 하기때문에 필요한 선수를 많이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피터림이라는 재정적으로 든든한 구단주가 있기때문에 가능한 계약방식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할부금액이 많아서 항후 5년이상은 챔스에 꾸준히 진출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신구장 건설에도 돈이 나가야하기때문에 여전히 재정은 바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구단주가 돈없는 구단주는 아니고 30m ~ 40m정도의 영입은 정말 필요하다면 해줄수있는 정도는 되요

여지껏 몇몇 이적들이 그랬고..

이번시즌도 당장 올시즌 자원들이 잘하면 영입해서 나갈돈이25m+12m 에 코클랭이 만약 임대후 이적이면 저기에 코클랭 값 까지해서 50m정도를 지출할 예정으로 영입중이죠..

돈자체가 뭐 막 epl처럼 팍팍지르거나 할 그런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라리가내에서는 돈 꽤나 쓰는팀이긴해요

단 구단주가 막 1000억넘게 지르고 하던시절이 초창기에 있기도 했었는데 ffp가 여유있고 챔스도 나가게 됬을때 그정도로 질렀는데

그때 영입실패+챔스실패등으로 ffp맞추기도 쪼들려서..지금은 임대후 완전이적식으로 이적하고있는것같에요 당장 내년에 챔스나가면 ffp여유가 좀 생기는 그런상황인것 같구요

당장 재정적으로 크게 좋은 상황은 되지 못합니다.

발렌시아는 EU에서 과징금을 때린게 있는데 EU에서 강하게 대응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원금 20.4m + 이자 3m를 에 납부해야 하는 상태로 있습니다. 심지어 이 과징금을 EU 쪽에서는 구단주인 피터림의 자금이 아니라 구단 자산으로 상환해야 한다고 했고요.

전에 Akerus님이 아문트에 쓰신 정보의 의하면 이번 달 18일에서 19일 사이에서 EU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다고 하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당장 여름에 이 큰 돈 때문에 구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