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피터림 인맥빨 믿는 수 밖에 없는듯..
페레이라 대체는 페란 토레스로 할 거라고 봅니다.

게드스는 림형이 어떻게하느냐에 달린 듯..

피터림이 인수하고 나서 멘데스한테 속지만 않았어도 FFP규제 심해지기 전에 슈가대디 제대로 빨 수 있었을 걸
이젠 규제때문에 영복씨 돈도 맘대로 못 쓰니 진짜 땅 파서 장사하는 느낌ㅜㅜ

인터밀란이 칸셀루 완전영입시 지불하는 금액이 꽤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칸셀루가 떠나서 금액이 충족되면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4위로 챔스 나가면 5~6위+코파 우승하는 것보다 40m 정도 더 들어올거라 말한 적있는데
그 말이 사실이면 유럽대항전 수입 없을 경우 45m 벌어야한다는건 챔스 진출로 메우고도 남을거고
방출대상들 할부기간 짧게해서 잘 팔고, 칸셀루나 가라이도 좋은 오퍼가 오면 팔고해서
이적시장에서 번 돈만으로도 임대생들 영입 + 더 지를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그리고 어제도 수페르 사설에서 나왔던 말인데, 기자들은 자꾸 피터 림이 충분히 적자를 감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더라구요.
FFP 자세히 몰라서 어떻게 한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피터 림이 맘만 먹으면 가능하다는듯;
그래서 피터 림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신이 나기만하면 돈쓸거 다 쓰고도 주요선수들 안팔아도될텐데 그러면 좋겠다. 하고썼더군여

게드스 영입의 경우, 마감독님이 칸셀루 보내기 싫었던게 그런 타입의 선수는 구하기 힘들댔는데
갠적으로 게드스는 칸셀루가 윙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걸 더 잘하는 선수라 보고 있어서 남는돈 끌어모아서 지르길바라긴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론 게드스한테 40m+미래이적료일부+바이백or우선협상권 같은 이적조항 붙이는게 가능한 최대의 오퍼같은데
진짜로 이정도 오퍼가 가능하다면 파리한테도 나쁜 딜은 아닐듯.

다른 포지션들은 게드스랑 임대생들 지르려고 저렴한 옵션들만 살피는 중이라 코클랭을 10m 이상에 영입한게 좀 의문이었지만
바이아웃 15m이던 파비안 루이스를 여름에 노린다던걸 생각하면 원래 중원에 그정도 돈 쓸 계획이었던 것 같기도하네요.

일단 영입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해야죠.

40m위로는 안산다고 했는데 게드스가 40m이면 요즘시세에 적정가격이라고 봅니다.

게드스의 유망함이나 현재 시장의 변동성을 볼때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팔게되더라도 적어도 두배이상으로 팔 수 있겠죠.

문제는 FFP네요. ㅠ

게드스와 함께 도약했으면 좋겠네요
우승경쟁하는팀으로

다른어느곳보다 게드스가 일순위로보는지라 무조건 완전영입했으면

게드스는 ㄹㅇ인 선수라 무조건 영입 했으면 합니다

그는 진.짜.입니다...

영입을 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