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가라이와 페레이라는 완전히 회복됐다. 가야는 근육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인지 하루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회복할 시간이 적었다. 그래서 19명을 소집한 것이다."

"무승부를 원하지 않는다. 승리를 원한다. 우리가 모든 경기를 대할 때 지니는 열망이다."

"상대가 누군지 상관없이 항상 이기고 싶고,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다."

"무승부로도 8점차라는 괜찮은 차이겠지만, 무승부가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경기 내용을 보고 나중에 분석할 일이다."

"우리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하고 싶다. 챔피언스리그 팀이 되고싶다. 상대는 이미 그런 팀이다."

"상대는 우리보다 국제경기 경험에서 앞서있고, 홈에서 매우 강한 팀이라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는 극복하길 원한다."

"세비야와는 큰 경쟁의식이 있고, 그것은 축구에 있어 이로운 부분이지만 절대 영향을 받아선 안된다."

"승리를 노려야한다. 우리는 2004년 이후로 세비야 원정 승리가 없기 때문에 이긴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세비야는 발렌시아 경기를 앞두고 빠에야 파티를 했던데?)

"그들이 잘 먹었길 바란다. 나는 세비야식보다 발렌시아식 빠에야가 더 좋다(웃음)."

"우리는 가능한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 레알 마드리드는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고, 보통 시즌 말에 순위가 올라간다."

"3위를 차지하려면 매 경기 잘해야하고, 이를 위해선 세비야를 이겨야한다."

"세비야도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다음주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매우 중요한 경기다. 4위 안에 드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기이다."

"세비야는 빠르고, 정확한, 조직적인 공격을 하는 좋은 팀이다. 그들은 관중들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다."

"90분동안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경쟁하지 못하면 우리의 승리는 불가능할 것이다."

"콘도그비아와 비에토가 뛰어본 팀이 상대라고 해서 그들이 더 나은 활약을 해줄지 아는 것은 어렵다."

"내년에도 남을 선수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결정한 바가 없다."

"아직 시즌의 1/4 정도가 남았고, 다음 시즌 우리가 어느 대회에 출전하는지를 포함해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다."

"드문 예외를 제외하곤, 선수가 시즌 내내 일정한 폼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걸 늘 염두에 두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침착성, 영감, 자신감에 큰 영향을 받는 공격수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다른 포지션에서는 훈련과 노력으로 차이를 메꿀 수 있지만, 공격수들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폼이 달라진다."

"우리가 지닌 모든 공격수들에 만족하고, 그들이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을 돕는 덕분에 이득을 보고있다."

"그들이 최상의 폼이 아닐때도 걱정하지 않았고, 내일도 같은 퍼포먼스를 반복할 수 있길 바란다."

"클린 시트를 기록한건 무리요-가브리엘 만의 공이 아니라 팀 전체가 그럴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라이 또한 좋은 선수고, 결정을 내려서 가장 적절한 라인업으로 나올 것이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기라는 점에서는 빌바오 원정과 비슷하겠지만, 그들은 서로 다르게 플레이한다."

"세비야는 상대 진영에서 빠르게 플레이하고, 빌바오는 크로스를 많이 활용한다."

"세비야 감독이 전반기와 다른 사람이므로 공격과 수비 양상이 다르고, 메스타야에서의 경기와 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