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레이라의 에이전트는 2주전에 발렌시아를 방문했고, 발렌시아가 여름에 페레이라의 완전영입을 위해 비드할 것이라는 의사를 알고 떠났다.

페레이라는 이미 마르셀리노와 대화를 했고, 마르셀리노가 그를 다음시즌에도 남기고싶어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되어있고, 무리뉴는 다음시즌에 그를 원한다.

좋은 소식은 페레이라의 계약기간이 2019년까지기 때문에 맨유는 조만간 선수측과 만나 재계약을 할지, 판매를 할지 결정해야하고

무리뉴가 만족할만한 제의를 발렌시아가 한다면 메스타야에서 몇년 더 뛸 수도 있다.

3m의 임대료로 발렌시아로 온 페레이라는, 비록 자신의 실력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지만, 발렌시아는 그가 미래에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여긴다.

아스가 알 수 있었던 바로는, 페레이라도 기쁘게 발렌시아와 계약할 것이다.

덧붙여, 그는 구단와 도시에 완전 적응했고, 가브리엘, 호드리구, 네투와도 잘 어울리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란 것도 동기를 부여해주지만, 물론 최종 결정은 맨유와 무리뉴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마르셀리노는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발렌시아의 조각들을 지킬 생각이고, 같은 이치로 게드스로 원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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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영입시도 안할거라는 지역 언론들이랑 다른 기사네요.

아직 윙어 링크가 거의 없는거보면 사실일지도

(+) TribunaDeportiva 에서는 자신들의 정보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페레이라를 영입할 의사가 없다고하네요.

아스보다는 이쪽이 확실히 믿을만하긴한데 일단 수치상 챔스 확보하고나서 움직임이 있으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