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곤살루 게드스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구단에서는 선수의 영입에 성공할거라고, 그리고 몇달전 발렌시아에서 제의한 40m을 PSG가 수락할거라고

(혹은 그보다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합의될거라고) 여전히 자신하고있다. 협상은 아직 열려있다.

발렌시아의 생각은, 게드스가 다음시즌에 중요한 선수라는 것이고(챔피언스 리그를 고려하면 더더욱)

그리고 게드스가 발렌시아의 소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록 재임대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실제론 완전영입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조만간 피터 림은 구단 스포츠분야의 미래에 대해 다룰 것이고, 올라와있는 안건들 중 하나는 게드스의 잔류이다.

아직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PSG와의 미팅이 있을 것이다.

http://www.levante-emv.com/valencia-cf/2018/04/18/negociacion-psg-guedes-continua-abierta/1705414.html

레반테EMV는 1월에도 비슷한 기사를 냈었는데 여기선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있네요.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무래도 재임대하면 미래에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완전영입이 힘들어 지금 사두려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