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심이 호드리구와 시모네 자자의 이적 가능성에만 주목되는듯하지만

마찬가지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산티 미나는

올시즌 활약을 하기전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Levante-EMV 가 알아낸 바로는

발렌시아는 작년 여름에 미나에 대한 15m 오퍼를 거절했다고합니다.

구단도 마음에 들어한 오퍼였고, 미나에게도 매력적인 제안이었지만

이적시장 막판에 온거라 대체자 구할 시간 없어 거절한 것입니다.

올시즌 좋은 활약을 한 미나에게 작년보다 높은 오퍼가 올 가능성이 있고, 구단은 좋은 오퍼가 오면 고려할 것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다른 옵션으로는 미나를 이아고 아스파스 딜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능성과는 반대로 미나는 자신의 홈이었던 셀타 원정때마다 야유를 받았기 때문에

그곳으로 돌아간 미나의 이미지가 그려지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공격수 중 한명 이상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마르셀리노가 Levante-EMV와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

더 날카로운 역습을 하는 팀이 되기위해 공격진이 개혁될 것입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호드리구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들이고

(Tribuna Deportiva 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호드리구에대한 40~45m 가량의 오퍼를 이미 한번 거절했다고합니다.)

자자 영입의 경우는 밀란이 현재 가장 앞서있는 팀입니다.

이반 마르카노

발렌시아와 링크되던 이반 마르카노는 AS로마와 계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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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노 얘기는 다른 기사로 쓰기엔 짧았는지 미나 기사 끝에 살짝 붙여놨네요.. 

포르투갈, 이탈리아에서 보도하는걸보면 로마행이 가까워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