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보르도의 99년생 미드필더 'Zaydou Youssouf' 영입작업 중입니다.

Zaydou Youssouf는 보르도에서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기도하며

올시즌 엘리트 무대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전진 능력, 템포를 올리는 능력, 가속과 패스로 상대를 벗기는 능력을 갖춘 Zaydou Youssouf는

마르셀리노가 의도하는 공격적인 미드필더 역할에 부합합니다.

Zaydou Youssouf에 대한 회의는 구단 내에서 지난 두달간 이루어지고 있었고, 진지하게 다뤄졌습니다.

수페르에서 이미 보도했듯이

이번 여름 영입 중 하나로 유망주 사냥 전문가인 롱고리아가 찍은 어린 재능의 영입을 피터 림이 허가했고

Zaydou Youssouf가 바로 발렌시아가 진작 작업에 착수한 보석입니다.

기술비서진은 프랑스 미래세대들을 많이 지켜봤습니다. (사진의 2선수도 지켜봄)

3월에 있었던 U19 대회에서 Zaydou Youssouf를 지켜봤고, 툴롱컵을 보러간 주된 이유도 이 선수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감독은 결국 툴롱컵에 B팀을 데려가기로했고

Zaydou Youssouf 와 다른 영입후보인 Boubakary Soumaré 가 포함된 A팀은 7월의 U19 유로를 위해 아껴뒀습니다. 

롱고리아는 Zaydou Youssouf를 재능과 (영입)조건 면에서 좋아합니다.

사실 롱고리아는 1년전 유벤투스에서도 Zaydou Youssouf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선수가 보르도에 잔류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롱고'는 이미 Zaydou Youssouf에 대해 마르셀리노와 대화를 했습니다.

둘은 Zaydou Youssouf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합적인 스타일의 역할을 해낼 능력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팀 내에서 막시모비치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막시모비치는 다음 시즌 더 중요한 역할을 맡기위해 임대갈 것으로 보입니다.

발렌시아는 선수를 영입하기 올바른 시기에 찾아왔습니다.

Zaydou Youssouf는 아직 보르도에서 127분을 뛰었을 뿐이고

유로 U19 이후엔 가치가 재평가 받을 것입니다. 아직 포텐이 터지기 전입니다.

Zaydou Youssouf는 보르도에게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수지만

올시즌은 구스타보 포옛 감독에 의해 역할이 매우 제한되었고

때로는 본 포지션이 아닌 위치에 출전시켰습니다.

보르도는 그의 임대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고, 발렌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렌시아는 Zaydou Youssouf를 완전영입으로 노릴 것이고

롱고리아는 지불가능한 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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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가 1군으로 영입되어서 중앙~측면 오가는 막시모비치 역할을 하게된다면

따로 파레호 백업없이 솔레르로 땜빵할수도 있겠네요.

기자들은 저번에 파레호 빠진 경기에서 솔레르 활약을 엄청 호평했었고, 파레호 백업으로 좋은 옵션이라고 보던것 같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