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자이두 유수프의 이름이 유출되자

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데 궁금했던 롱고리아는

직원들에게 정보가 유출된 근원에 대해 알고있는지 물었습니다.

롱고리아는 발렌시아에 온지 얼마되지않아 아직 주변인들에게 확신을 갖지못하고 있습니다.

롱고리아가 정보유출을 신경쓴 이유는

발렌시아가 자이두 유수프 영입을 원한다는건 정확한 정보기 때문입니다.

구단에서는 자이두 유수프를 파레호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백업으로 보고있고

영입협상은 몇주간 진행됐습니다.

일요일에 '수페르데포르테'에서도 발렌시아의 목표는 자이두 유수프라 보도했고

월요일에 '프랑스 풋볼'에서는 발렌시아가 1.5m+미래이적료일부를 제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수페르에선 프랑스 풋볼의 정보가 정확하다고 추가보도하며 영입이 현실화되는데에 매우 근접했다고했네요.

오늘 수페르 1면에도 유수프 영입 매우 진전됐고 작은 의견차라고 써붙여놨습니다.)

'플라사데포르티바'의 정보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협상 중인 '자이두 유수프'의 이름이 언론에 유출된 것이 불편하여

자이두 유수프의 영입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한다고합니다.

자이두 유수프의 대리인들은 한달 좀전에도 파테르나를 방문했고

몇주전에도 구단 사무실에서 알레마니와 롱고리아를 만났습니다.

한달전쯤 발렌시아 기술진은 마르셀리노의 가이드라인을 따라

파레호가 빠질 때를 대비한, 창조적인 어린 미드필더를 찾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접촉한 에이전트들에게 파레호 역할을 위한 어린 미드필더를 찾고있다고 말했고

그 조건에 맞는 선수는 자이두 유수프입니다.

싱가포르에 머물던 지난 주에

롱고리아는 피터 림에게서 짧은 시간내에 포텐이 터질 어린 선수에 도박할 허가를 받았고

자이두 유수프가 선택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천재들을 영입하는데에 있어, 발렌시아는 다른 구단들보다 앞서려고합니다.

발렌시아의 계획은 U19 유로가 개막하여 선수의 가격이 높아지기전에 영입하는 것입니다.

(영입된다면) 자이두 유수프는 1군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이고

마르셀리노가 선수를 어떻게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코칭스테프의 계획대로 막시모비치가 떠난다면

자이두 유수프는 미드필더 로테이션 4순위 선수가 될 것입니다.

만약 선수가 프리시즌에 마르셀리노를 설득할 수 있다면

다른 선수들보다 출전시간은 적은 대신 매일 1군 선수들과 훈련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