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그비아, 코클랭, 파레호, 바스, 솔레르... 라치치의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마르셀리노는 전반기동안 라치치가 1군 경기에 소집되지않을 경우, B팀에서 뛸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르셀리노가 한동안 라치치를 훈련에서 지켜보고 싶어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선 선수의 임대를 알아보지않을 생각입니다.

라치치를 매우 신뢰하는 마르셀리노와 롱고리아는, 전반기 이후에 선수를 어떻게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코클랭의 부상 및 9월부터 빡빡한 경기일정으로 인해 차질이 생길 가능성들 또한 라치치가 남아야한다는 의견을 뒷받침해줍니다.

라치치가 1군 경기에 소집되지않을 경우, B팀에서 뛰게할 결정은 조만간 선수 측에 전달될 것입니다.

라치치는 마르셀리노가 하비 히메네스, 이강인, 조르디 에스코바르에게 정해준 것과 같은 위치에 있게될 것이란 말입니다.

그들은 전부, 훈련은 1군과 하면서 주말에는 메스타야 팀에서 뛰게될 선수들입니다.

플라사가 라치치의 에이전트인 Igor Gluscevic에게 물어본 결과

그들은 아직 발렌시아의 결정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감독과 구단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답하였습니다.

"라치치는 발렌시아 선수기 때문에 마르셀리노과 구단이 지정한 곳에서 뛸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게 해준다면 환영이고, B팀에서 뛰게해도 마찬가지다."

"라치치는 아직 성장해야하는 선수고, 그는 그렇게할 것이다. 그가 빠른 시일 내에 1군 주전 선수가 될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