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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엑토르 고메스] 발렌시아 1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길 원하는 이강인

KANGIN LEE quiere jugar de media punta en el primer equipo, la misma posición que ocupa actualmente en el filial. (@Generaldepie_ para @TribunaVCF )

 

이강인은 1군에서 B팀에서 현재 맡고 있는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media punta)로 뛰기를 원한다. 

 

오늘 미나대신에 교체로 들어간 처진 톱자리가 단순히 우연이 아닌 강인이의 요청때문이라는 말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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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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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1.27. 16:25
근데 어제 나온 자리도 쳐진 톱자리는 아닌거 같아보이더군요.
그냥 전방에만 처박혀있는 평소의 마르셀리노 투톱같고 애초에 마르셀리노 전술에 처진 톱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네여
공격에 속도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저번에도 톱으로 체리셰프를 강인이보다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었고
어제는 평소에 교체투입하던 가메이로가 없어서 그냥 강인이 넣은 느낌

이상적인건 마르셀리노가 공미쓰는 전술로 바꾸는거겠지만 솔직히 그거보단 감독을 바꾸는게 빠를거같고
442에선 갠적으로 최근에 B팀 출전했을때 나왔던 오른쪽윙 자리가 제일 나아보이더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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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0 EURO 가이스카 멘디에타빛강인 작성자 2019.01.27. 16:43
Rbiol
B팀 경기 중계있을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B팀에서도 2톱으로 나올때 저런 움직임 많이 보여준걸로 기억해요~ 포지션 자체는 투톱이지만 내려와서 받아주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는 스타일 공미형태랑 비슷한 움직임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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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07/08 라울 알비올 (A)Rbiol 2019.01.27. 16:59
빛강인
말씀대로 B팀에선 강인이가 톱자리에서도 거의 프리롤 수준으로 움직여주면서
측면으로 빠져 윙이랑 스위칭을한다거나, 아예 중앙미드필더지역까지 내려와주곤했는데
어젠 10분 넘도록 수비할때말곤 안내려오더라구요.
원래 마르셀리노 전술에선 투톱들이 고립될정도로 안내려오는게 흔히 보던 장면이긴해서
마르셀리노가 강인이를 위해 특별히 전술을 수정하지않는 이상 계속 그러지않을까싶다는 말이었어요.

B팀이 초반엔 442 형태를 쓰는게 마르셀리노 전술 그대로 이식한건줄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핵심인 강인이의 역할이 1군과는 달랐던 4231에 가까운 전술이었고
요샌 아예 투톱 버리고 새로 영입한 공격형 미드필더 중심으로 대놓고 4231하더라구요.

본문내용대로면 강인이는 B팀에서 수행했던 442보단 4231에 가까운 그런 역할을 맡고싶어하는거 같네요.
마르셀리노가 그정도로만 전술을 조정해줄 수 있다면 계속 지지해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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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0 EURO 가이스카 멘디에타빛강인 작성자 2019.01.27. 17:19
Rbiol
그렇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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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title: 23/24 무크타르 디아카비 (home)리빙스턴 2019.01.27. 16:25
요청이라기보다는 팀 상황이 마침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죠.
당장 이번 비야레알전 소집명단이 늦게 뜬 것도 공격수가 부족해서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해서였으니...
결국은 프란 나바로 콜업했구요.

호구랑 미나가 주전이고 가메이로는 수시로 눕고 있고, 영입한다는 공격수도 흘러가는 걸 보아하니 확실한 카드는 아닌거 같고,
게드스가 머지않아 복귀하면 레프트윙보다는 톱 자리가 경쟁이 더 수월해질 겁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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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2000 EURO 가이스카 멘디에타빛강인 작성자 2019.01.27. 16:45
리빙스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게데스 체셰프 체제로가고 아무래도 경쟁이 수월한 자리로 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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